토요일 10시 30분 첫손님으로 들어감. 너른 홀도 밖을 보며 먹을 수 있어 좋겠지만 코로나 시국이라 룸으로 안내받음. 난방을 금방 틀어 추울꺼라고 종업원이 끄거운 보리차를 갖다줌. 매우 친절하여 기분이 좋아짐. 굴정식 2인분 주문. 에피타이저로 콩죽이 나옴. 매우 고소하고 따뜻하여 입맛을 돋움. 아기들도 맛있게 먹을 맛. 바로 밑반찬도 깔림. 매우 정갈하고 딱 손이 갈 반찬들만 나와 잘 먹음. 특히 시원한 동치미와 오징어젓갈이 좋았음. 굴전과 굴무침이 나옴. 굴전은 바로 부쳐 부추간장에 찍어 먹으니 동동두 한잔을 마시고 싶어지는 맛. 운전만 아니면 진짜 시켰을듯. ㅋㅋ 굴무침은 알이 크고 싱싱한 굴과 참나물 양배추 양파를 같이 무쳐 매콤새콤한게 젓가락이 계속 감. 굴무침만도 따로 팔든데 다른 메뉴 시켜도 같이 시켜 맛보길 추천. 너무 맛있음. 마지막으로 굴밥이 나옴. 돌솥에 굴과 각종 나물에 김이 뿌려져있고 부추간장과 들기름을 뿌려먹으라 말해줌. 들기름과 부추간장 넉넉히 둘러 반찬과 같이 먹으니 꿀맛. 간도 적당해 아주 맛나게 먹음. 다음에 월문온천 방문할때 또 오고싶음. 저녁에 동동주도 마시고 싶었으나 아침 10시 30분에 문열어서 오후 3시에 문을 닫아 힘들듯. 아침에...
Read more괜찮은 보리밥집. 허름한 진입로에 비해 나오는 음식들은 좋은편. 나오는 음식들은 간이 쎄지 않아서 좋았다. 보리밥인 맛있지만 아이들은 맛없어 할듯하고 인구밀집지역처럼 아이들은 위한 메뉴가 따로 존재하지 않음.. 이색적인 파전은 맛있었지만 가격을 좀 올리더라도 파와 오징어를 더 많이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good barely-rice restaurant. main entrance road is bad but delicious. all food is not salty is good to your healthy life. all menu is for adults not for childrens. welsh onion pan cake is delicious but I want more welsh onion and cuttlefish.
1 more ... need to open time -...
Read more진입로가 약간 좁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도 주차장이 넓고, 주차장을 지나 등고사 쪽으로 가벼운 산책도 가능합니다. 2023년 8월 중순 경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입식 식당으로 전환하며 메뉴 운영도 변경한 모양입니다. 한우정육식당 메뉴와 식사메뉴를 별도로 주문 가능한데, 반찬 리필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간이 쎄지 않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보리밥에 같이 나오는 된장찌개는 약간 매운편. 식사 추가 메뉴로 계란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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