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동에 위치한 황도 바지락 칼국수 🍜체인점. 😋 주변에 식당들이 많이 들어서 있지만 이것또한 사람이 많았다. 규모는 100명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만큼의 대형 식당이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칼국수를 시켜드시고 있었고 우리 역시 칼국수를 시켰다. 그리고 냉국수도 같이 시켰다. 칼국수는 우선 바지락이 생각보다 많다. 큰 그릇에 푸짐하게 나온다. 엷은 노란 빛깔을 띠고 있으며 면발이 납작하지 않고 굵고 단면이 동그랗게 나온다. 면은 숙성된 반죽을 사용해서 끝까지 먹는내내 찰짐을 유지하고 불지않는 면은 인상적이다. 국물도 깨끗하고 단아한 맛이라 물어보니 면제조시 단호박가루를 넣는다고 했다. 잘 음미하면 단호박의 느낌이 분명히 있다.황도칼국수란 이름은 태안반도에 황도란 섬이름에서 지어졌으며 황도에서 나오는 바지락을 산지직송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살이 실하고 통통한 편이다. 특히 먹는내내 해감에 대한 걱정을 했는데 신경을 좀 덜 쓸정도로 해감을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하는 듯하다. 이점을 칭찬하고 싶다. 👏🏻👏🏻👏🏻바지락은 늘 살짝이라도 모래가 씹히면 기분이 안좋은데 이 정도는 완벽하지 않지만 만족도가 높다. 🤡🤖 냉국수도 깔끔하고 좋다. 면이 조금 얇고 육수가 담백하고 시원하다. 조금은 신경쓴 계절음식인듯하다. 🌞 아이들과 어르신을 모시고 왔는데 좋았다. 식전에 보리밥과 막걸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건 덤이다. 본점이 강동 길음에 있다하니 찾아가 보고싶다. 칼국수...
Read moreMost tasty 'KAL' noodle in Korea I have ever experienced. Even my European client also like it even he said he eager to take this as a meal every day once. world wide delicious indeed. try it. you...
Read more정조 효문화제 관람차 융건릉을 방문하여 문화제를 즐긴 후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가족들과 방문하였습니다. 효문화제 때문에 방문객이 많다보니 오후 3시쯤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도 앞에 5팀이 대기하고 있어 대기하다 입장하였습니다. 10분정도 기다린 후 입장했는데 생각보다 대기시간이 짧아서 좋았네요. 칼국수와 미니보쌈을 주문하였는데 칼국수는 면발이 쫄깃하고 육수가 시원하여 맛이 좋았습니다. 더구나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는데 따뜻한 국물에 칼국수를 먹으니 따뜻해지고 좋네요. 식당 한켠에는 보리밥과 반찬을 준비해놔서 1인 1식 주문하신분들은 보리밥을 무료로 드실수 있습니다. 보리밥에 참기름 넣고 김치와 비벼먹으니 꿀맛이네요. 하나 단점은 주문한 미니보쌈이 나오지 않아 먹지를 못했습니다. 한참을 기다려도 안나와 주변을 보니 우리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들이 먼저 드시고 있네요. 직원을 불러 얘기하니 음식이 안나왔냐고 반문하시고, 5분 정도뒤 보쌈 언제주시냐 물어보니 아직도 안나왔냐고 반문하시네요. 손님들께 조금 더 관심을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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