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on Bakery — Restaurant in Hwaseong-si

The bread and drinks are not the draw, it's the atmosphere and view. There is a lake below the place and it's a wonderful place to take a walk and some pictures. (Careful- if you park in the bakery parking lot, they will get quite upset at you if you go down to the lake). The bakery does have so.e nice treats, as well as stuff for the kids (Pokemon theme), and also stuff to buy and take home to make tea (즙)! It's an excellent place to visit, but the food/drink isn't why you should go. Also, often busy and parking can be a pain. They have parking lot attendants, but they sometimes have "strong"...

재방문희망 : 99% 아이스아메리카노, 소금빵, 화이트롤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마롱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정남면은 융건릉과 저수지 같은 자연과 어우러진 조용한 지역이라, 드라이브나 산책 후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특히 마롱카페는 보통리 저수지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풍경이 매력적인 베이커리 카페로 알려져 있죠. 아이스아메리카노 마롱카페의 아이스아메리카노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산미가 강하지 않고, 고소한 원두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스타일이라 더운 날씨에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얼음 양도 적당해서 커피가 금방 묽어지지 않았고, 가격은 약 4,5005,000원 정도로 지역 카페들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창가 자리에서 저수지 뷰를 보며 마시니 더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소금빵 소금빵은 마롱카페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로, 겉바속촉의 정석을 보여줬어요. 버터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면서도 짭짤한 소금이 적절히 균형을 잡아줘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따뜻하게 제공되어 첫 입에서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속결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개당 3,0003,500원 정도로, 인기 메뉴라 오후엔 품절될 가능성이 높으니 일찍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화이트롤 화이트롤은 부드럽고 촉촉한 롤케이크에 크림이 듬뿍 들어간 디저트로, 달달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맛이 돋보였어요. 크림의 텍스처가 가벼워서 소금빵과 함께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비주얼도 예뻐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고, 가격은 약 6,500~7,500원 정도로 디저트 치고는 살짝 높은 편이지만 양이 넉넉해 2명이 나눠 먹기 충분했어요. 전체적인 분위기 마롱카페는 보통리 저수지 근처의 전원적인 풍경과 잘 어울리는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해요.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자연 뷰가 힐링 그 자체였고,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요. 테이블 간격도 넉넉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의 친절함도 인상적이었고, 주차 공간이 있지만 주말엔 붐빌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추천 팁 소금빵과 화이트롤은 인기 메뉴니 오전 방문이 안전해요.

저수지 뷰를 즐기려면 창가 자리를 추천!

주차장이 협소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이나 이른...

Very crowded on weekends and the food is quite pricey. The view from cafe covers all the bad things though. It's pretty hard to find parking spaces. Overall it was a great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