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very interesting that they seve ginseng as a starter. I guess it may help with your appetite. Overall, it was okay but not great. They serve so many different kind of Korean dishes which may nice for some foreign travelers but as a Korean I won't visit this place again. I found this place because they have lots of good reviews but it's was not worth to drive all the way to Ichon and have their dishes. It was just okay, considering their price but i was kept waiting when the main dish will come which means none of their dish was good enough to be a main...
Read more이천에 와서 동료의 소개로 이천쌀밥집이란 곳을 들려봤다. 일반 식당이라기 보다는 이천 맛집의 대명사격이다. 일반적인 맛집이기 전에 쌀밥집이 가지고있는 어떤의미도 있고, 손님이 오면 꼭 함께 가 볼 만한 한정식집이고 보면 이 지역의 대표먹거리 임엔 분명하다.
그 전에도 와서 거창한 수라상을 받고 기뻐마지 않은 적이 있었건만 또 그런식탁을 대한단 말인가! 슬그머니 기대가 되기도 했지만 그 많은 반찬들을 다 먹지도 못하고 물려야 한다는 게 시간의 경과와 함께 내 생각도 좀 달라져 가고 있음을 인정하게 된다.
이번엔 거궁 이란 이름의 식당였는데 이름부터가 거하단 뜻을 시사하여 거궁의 현관을 들어가는 순간 내 작은 위통은 기쁨에 젖기 보단 사르르 떨고있었던것 같다.
셋이서 4인식탁에 앉아 음식을 받기시작했는데 음식은 두벌 정도 나왔다. 예전처럼 팔에 닿지도 않는 거리의 머나먼 반찬은 아니었고 졸한 퓨전과 한식 풍의 음식들이 어우러져 나왔다. 적당한 정도의 가짓 수, 양, 맛 등이 적당하고 준수 했다. 먹으면서 어떤 도시의 예약제 퓨전 한정식당이 기억이나서 동료들께 비교평가를 해줬다.
그동네는 청주하고도 문의지역에 청남대와 대청호를 찾는 관광 및 아베크 손님들을 향한 식당이기도 한데 나름 매우 맛도있고 격조가있는 식당이었다. 건물도 독창성을 갖고 지었기에 건물자체 평가보다 기획된 건물에서의 식사가 되는것이다. 그래서 밥도 먹지만 분위기도 먹고 격도 차린다는 그런 집이었다. 가격도 싸지는 않은데 또한 비싸지도 않다. 그 격식을 다 흠향하는데 그것도 안 내고 먹을 순 없다.
그런데 그 동네에 몇달간 있으면서도 나는 안 가게 되더라는것이다. 손님이 오시면 가끔 맛이나 즐겨보소! 하면 함께는 갔지만 왠지 자주 갈 수가 없는 곳이었다. 그 집과의 비교를 하면서 나는 거궁이 더 낫다고, 아니 이천쌀밥이 더 훌륭하다고 했다. 이천이 퓨전에서 좀 후퇴했다면 문의는 퓨전쪽으로 좀더 나아갔다.
음식의 첫째는 맛이다. 위생과 청결이다. 건강음식이고 그 다음 분위기와 격식일 게다. 거궁은, 아니 이천은 위 에 적은 맛, 청결, 건강, 분위기, 격식의 순서대로 음식을 주는곳 같다. 그럼됐지 싶다. 아쉬운 것은 그래도 이름이 거궁인데 건물의 외관이나 내부 시설은 이름을 훨씬 못 쫒아갔다. 오히려 건물이 퓨전스러웠다.
아직은 여기가 좀 시골스런곳 아닌가 하고 옆사람이 카바를 한다. 식당을 나오는 현관에서 어떤 사람과 조우를 했다. 악수를 하며 인사하고 나오면서 그많은 식당들과 쌀밥집들을 지나오면서 결국 이 식당에서 두달포 전 알게 된 사람의 외식나들이를 보게되면서 역시 이천이 작은 도시이긴 한가 보단 생각, 아니, 거궁은 역시 입소문난 이천 맛집 중의 대표맛집 임엔 확실...
Read more최.악 (Worst experience and food hygiene ever!) 1개도 아까움. 오늘 3번의 컴플레인 끝에 결국 식사마치지 않고 나왔고, 돈은 지불하지 않고 나옴
서빙하시는 분들 손톱 위생관리좀 하시길. 손톱이 길어서 서빙하는 반찬에 손톱이 들어감. 손톱위에 김치 속 마늘이 올라간채로 서빙을 다하셔서 바꿔달라하니 모른체하심. 네? 라고 하시길래 손톱에 음식이 닿은거 봤으니 바꿔달라함. 네? 다시하시길래 김치뭍었잖아요 함. 죄송하다며 바꿔주심. 여기까진 그냥 먹으려 했음
된장국이 타서 나옴. 마지막에 간을 안한 채로 그냥 음식을 서빙하던가, 다른사람들이 남긴 된장찌개를 다시 데워 음식 이 탔던가 둘중 하나. 바꿔달라해서 그냥 바꿔줌. 그래도 그냥 먹으려했음
매생이 국에서 종이가 나옴. (건더기인줄알고 씹으니 뭔가 딱딱하고 이상해서 뱉어 찢어보니 종이).
위생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음. 이건 재탕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매생이 국을 끓이는데 어떻게 종이가 들어갈수가 있는지 궁금함.
그냥 음료수 주면 끝나는 줄 아시는 것 같은데.. 죄송함의 표시인 건 알겠으나 3번째 컴플레인 후에는 상급자에게 전달하고 매니저든 누구든 와서 설명하셨어야죠. 종이가 대체 어디서 나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