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체육공원 사거리의 곰탕 맛집입니다. 직장 근처라서 몇 번 가봤지만, 이번에 수육까지 제대로 먹어봤습니다. 특히 김치와 석박지가 맛있어요. 달큰하면서 젓갈로 간한 시원한 전라도 김치 맛이에요. 김치만 있어도 밥은 몇공기 뚝딱이겠지만, 곰탕과 함께할때 정말 맛있어요
수육은 부추를 도 함께 올려주시는데, 신기하게 곰탕 국물에 빠트려서? 주시기 때문에, 처음에 볼땐 오잉 이게 뭐지?? 하는데 먹으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이미 국물로도 충분히 맛있어서 술안주로 먹을 수 있고, 금방식는것을 잡아주더라구요. 찜통에 있다가 주는 다른 수육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용. 소스 찍어서 먹으면 와우
메인 곰탕은 수육과는 또 다른 맛으로 맛있습니다 ㅎㅎ 고기가 얇게 썰어져서 나와서 밥이랑 함께 먹어도 맛있는게 정말 같은 고기가 들어간건가?? 싶을 정도로 다른것 같아요 칼질 차이로 두가지 맛이 나오는 고기 ㅎㅎ
코로나로 인해서 늦게까지 영업을 하지 않으시는건지 8시 ? 마감이니 잘...
Read more지나갈 때 마다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수육이 맛있네요. 반찬은 깍두기, 김치, 양파장아찌가 나오고 세 가지 모두 맛있습니다. 깍뚜기는 칼칼하고 시원합니다. 정성스럽게 느껴집니다. 갈비탕을 제외하고 원산지가 국산이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포장은 되지만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Read more주인 아주머니 친절하시고 음식맛도 비교적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끔씩 찿아가는 식당이고, 집에 반찬없을때 곰탕 포장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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