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바다다 — Restaurant in Incheon

회랑 음식은 맛있었는데, 머리를 올려서 집게핀 한 직원분이 벨 누를때마다 인상쓰시고, 접시를 내려놓을때마다 끝까지 내려놓지 않고 내려놓다 마셔서 계속 손이 미끄러졌다고 하시는데 한번은 그러려니 했는데 3번이나 그러신건 저희가 뭘 계속 시켜서 귀찮으신 티를 내시는거 같았다. 음식은 맛있는데 그분 때문에 계속 신경이 쓰이고 불편했다. 회가 맛있고 손님이 많으면 손님한테 그렇게 서비스해도 되는건지.. 바쁘셔서 힘든건 알겠는데..그럼 직원분들을 더 늘리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배달 시켜먹는게 맘이 훨씬 편할거 같네요. 콘치즈 내려놓으실 때도 탁 내려놓으셔서 마요네즈가 얼굴에 튀었는데 별 대수롭지 않은 표정으로 튀었어요? 하고 그냥 가셨다... 뜨거운 음식인데... 참.. 옆에 제 아이도 있었고 앞에도 어린 아이가 있었는데 그렇게 조심성 없이 내려놓으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저만 느낀줄 알았는데.. 저희 신랑도 여긴 서비스가 안좋은데 회가 맛있어서 사람들이 계속 오는건가?? 그러더라구요. 저만 느낀게 아니라 같이 있던 모든 사람들이 느낀거면 정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그분이 사장님이든 직원분이든 뭐든 암튼 둘다 별로네요. 두번은 안 갈거 같아요. 팔기 싫어하시는거 같으니..제가 4년만에 한국에 와서 처음 먹는 회였는데... 덕분에 맛있게 먹고...

not bad. but i don't recommend this restaurant of raw fish. Two people recommended this restaurant because it is reasonable in cheongna area. In my opinion this is so so. I am gonna look for other...

회를 먹고 매운탕을 먹었는데 매운탕 맛집이네요 ㅎㅎ예약하고 방문했는데 미리 세팅 잘되있는 방으로 잡아줘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손님이 많지도 않았는데 벨눌르면 반응이 조금 오래걸리고 가격은 조금 있는편인데 분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