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킨타이 송도점 — Restaurant in Incheon

We went there for dinner and had to wait for 10-15 minutes because the place was full. The interior is small & there are not many tables. But the food was worth the wait. Authentic Thai food. We had Pad Thai (fried rice noodles) and Tom Yam Gung (sour seafood soup). Very delicious food. I will go there again. UPDATE: I’ve been to this place few times now & the food has always been good. Busy times are always during lunch & dinner. Please note they take breaks in the afternoon between 2.30-5.30 pm but kitchen closes 30 mins before...

Have been here a couple times. The food is great! We tried the pad thai, pad see ew, papaya salad, shrimp croquettes, and spring rolls. Everything tasted fresh and delicious. Will definitely go again and try other dishes in the future. It's a small place, but the wait hasn't been too long when the tables are full. It can get a little hot inside with the kitchen being so close to dining, but the tasty food is definitely worth it. Great...

오랜만에 태국 음식이 먹고 싶어 방문한 곳입니다.

메뉴는 팟타이, 코코넛커리, 쌀국수, 팟카오무쌉 4개를 시켜 먹었습니다.

팟타이는 면추가가 무료입니다. 저희는 두부 튀김을 추가했는데 가능하면 추가해 먹으세요. 딱 좋습니다.

팟타이는 생각보다 매워서 애들은 먹기 힘들고 성인이 먹기엔 좋습니다.

코코넛커리는 아이들이 먹기 딱 좋습니다. 다만 버섯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 버섯을 싫어하는 사람은 먹기 힘들 수 있습니다.

쌀국수는 깊고 진한 맛이라고 쓰여있어 기대했는데 생각했던 맛은 아니네요.. 제가 먹은 느낌으론 신맛이 좀 있고 깊다기 보단 가벼운 맛이었습니다.

작년에 베트남 여행 시 사파에서 먹은 깊고 진한 쌀국수를 생각한 건데, 국내서 파는 흔한 쌀국수 맛이었던 것 같아요. 쌀국수는 약간 매운맛이 나는 편이고 면 추가가 무료입니다.

팟카오무쌉은 뭐랄까.. 맛있습니다. 그런데 태국에서 먹던 그 맛 하곤 좀 다른 것 같아요. 조금 더 한국인 입맛에 맞춘듯한 맛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만족할 만한 맛이었습니다. 다만 가게가 좁고 테이블 수도 얼마 없기에 대기가 한번 시작되면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온라인 대기를 할 수 있으니 도착 시간에 맞춰서 미리 온라인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