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hi Saku — Restaurant in Incheon

I recently visited Sushi Saku for lunch and I have to say, it was an absolutely fantastic experience. From start to finish, everything was just perfect.

The food was outstanding - everything was fresh, flavorful and cooked to perfection. The portion sizes were generous, and I was completely satisfied by the end of the meal.

What really made the experience special, however, was the atmosphere and the service. The restaurant has a lovely ambiance, with tasteful decor and a relaxed, welcoming vibe. The staff were incredibly friendly and attentive, and they really went out of their way to make me feel at home.

Overall, I would highly recommend Sushi Saku to anyone looking for a great Japanese dining experience in Songdo Incheon. The food is delicious, the atmosphere is great, and the service is outstanding. I can't wait to go back and try some of the other items on the...

We have been here at least 3 times now and we love the sushi and sashimi here. Fresh and delicious. Other dishes include prawn tempura and cooked braised fish, grilled tuna and seafood rice bowl. Service was excellent. We sat at the bar facing the sushi chefs and we enjoyed watching them worked. Very professional. This restaurant is highly...

음식은 정말 훌륭했지만 특정 직원의 응대는 매우 아쉬웠습니다.

무더위 폭염 경보 문자까지 오던 날이었는데 카운터 보시던 남성 직원분께서 실내 대기는 불가하다는 이유로 일행이 밖에서 대기하도록 하셨습니다. 연세 있으신 손님들도 계셨는데, 실내 대기 불가라며 강하게 말씀하시고, 밖으로 나가라는 식의 태도는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또한 일부 예약손님들은 실내에서 대기가 가능하였기에 이해가 안됐습니다. 예약시간보다 일찍왔는지 15분정도 실내 대기하시던데 형평성에 의문이 듭니다. 만약 실내 대기가 불가능한 정책이라면 테이블링 예약 안내 기기나 가게 입구에 미리 고지해주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불쾌했던 점은 카운터를 보시던 남성 직원분의 응대 태도였습니다. 식사 시간이 1시간이 넘었음에도 식사 시간만큼만 드려요 하며 주차권을 30분만 주려 하시고 다른 손님에게는 오래 기다리셨죠? 하며 1시간을 챙겨드리는 등 형평성 없는 대응은 매우 불쾌했습니다. 같은 손님인데 왜 차별받는 느낌이 드는 걸까요?

그 직원분은 식사 중에도 계속 예민한 태도로 손님들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여러 번 보였고 마치 본인의 가게인 양 행동하셔서 혹시 사장님의 가족분이신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다른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고 공손하셨기에 더욱 대비되어 실망이 컸습니다.

음식의 맛과 다른 직원분들의 서비스 덕분에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지막까지 불쾌한 그 한 직원의 태도 하나로 다시는 오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지점만의 문제일지 모르지만 스시사쿠 체인 전체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큼 안타까운 경험이었습니다.

초밥처럼 세심한 서비스가 중요한 곳이라면 직원 한 분의 태도가 전체 인상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아쉬운 경험을 하는 손님이 없기를 바라며 해당 직원에 대한 교육과 내부 점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