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일 방문 신기 시장내에 있는 고기 집이다. 시장에서 유일하게 줄 서서 기다리는 집이기도 하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다. 토요일 저녁 방문인데 좌석이 있었다. 줄 서서 기다릴 정도로 경기 회복이 얼른 됐으면 좋겠다.
신랑은 소곱창, 나는 돼지고기....둘이서 2인분으로 족하다. 나이드니 먹는 양이 자꾸 줄어든다. 여기 식당의 가장 좋은 점은 고기를 구워준다. 단점은 상추대신에 알배기 배추를 준다. 난 상추가 좋다. 매콤한 콩나물 무침이 좋다. 된장국은...
Read more여기는 일등, 고기 먹느라구 사진을 못 찍었네요. 사장님의 친절함은 그대로 많은 손님도 그대로 근데 위치가 조금 변경되었어요 같은골목이라 찾기 쉬운데 참고 하세요. 주먹고기는 역시 일품, 항정살도 엄청 맛있습니다. 김을 살짝 구어서 간장 부추에 살짝 담그어 드세요. 소주가 막 들어갑니다. 껍데기는 맨 마지막에...
Read more남이먹던 판 물티슈로 닦은뒤 새손님 받는곳입니다. 사장님 불러서 새로운판 바꿔달라니 지금껏 그렇거 운영했다고 불편하시면 나가라는 태도십니다. 전 다신 안갑니다. 불판위에 물티슈 성분도 남아있을텐데.. 사진은 직접 제가 판 사이사이 닦은 물티슈입니다. 당신이라면 저렇게 남이 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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