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옥 리뷰를 작성한다고 했다가 이제서야 글을 써서 올린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육개장 칼국수 맛집 3년전 우연히 인천에서 일이 끝나고 늦은 점심을 해결하려고 하다 만나게 된 이미 유명한 육개장 칼국수 전문점 청수옥 주안본점 - 이젠 타 지역에 매장이 많이 생겼다 그래도 주안본점이 가장 맛있다. 사진에 나온 육개장 칼국수가 이집 대표 메뉴라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메밀 냉면이나 판모밀이 대표 메뉴라고 하는데 내 생각엔 육칼이 가장 대표 메뉴라 생각한다. 그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담백하고 칼칼한 육개장 칼국수 - 정말 맛있다고 하는 수많은 육개장 칼국수집들을 다녀 봤지만 이곳보다는 못하다. 난 청수옥의 이 맛을 좀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길 바란다. 어쩌면 가장 한국적인 맛이라고 생각하는데 미국 LA에도 분점이 생겨 이 맛을 많은...
Read more카운터 불친절함. 가격에 비해 건더기의 양이 현저히 적다. 그 없는 가운데서 파가 많고 고사리나 고기의 양은 적다. 먹어봤던 육개장 식당 중 가장 적었다. 면과 밥 둘다 제공한다고 홍보하나, 사실 우리는 면과 밥이 아니라 육개장을 기대하고 방문한다. 다른 식당에서 공깃밥을 따로 주문해도 이 식당보다는 저렴할 듯. 가장 중요한 건 맛이 없다. 먹을 때도 먹고나서도 기억에 남지않는다. 면은 잘익었다는게 유일한 장점인 정도. 육개장에 특별한 맛을 기대한것은 아니지만 국물도 진하지않아 비는 느낌. 국물에 기름이 떠다니는것으로 만족해야할것 같음. 불친절+높은가격+부족한맛+부실한양. 여기가 왜...
Read more사실 청수옥은 자주 가던 곳이고 또한 가성비로 최고여서 유명세 있던곳인데.. 돈을 많이 버셔서인지 손님을 대하는 직원분들의 태도는 일단 기분이 Down되게 하고 그러나 더큰 문제는 왠지 음식 맛이 전과 많이 다르답니다. 맛이 깔끔하지 못하고. 한마디로 싱겁구.. 짜구.. 맹하고.. 등등 예전같은 은근하며 깊은 맛이 전혀 없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아는 지인 몇분도 이제는 거지 않는 다고 하네요. 순전히 개인 의견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음악이라는 게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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