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상호가 예전에 메밀냉면이었나요? 지금은 장수촌입니다.
결론은 별 한개도 평점 주기 아까움. 밑반찬이 죄다 간이 너무 약하고(참고로 심심하게 먹는 편인데도..) 간도 간이지만 맛있는 반찬이 일도 없음. 시래기무침은 시래기가 너무 질겼고 공기밥 주문하니 된장국 나오던데 이렇게 맛도 없고 완전 식어서 차가운 된장국 주는 곳 처음 봄. 오이소박이도 아삭한 식감 없이 물컹하고 반찬이 콩나물무침만 그날 한 반찬 같고 그나마 먹을만 했고, 다른 반찬들은 2,3일은 된 거 같았음.
5만원짜리 한방닭백숙은 한방 맛 전혀 없고 찹쌀양만 많고 닭도 찹쌀도 뻣뻣하고 무엇보다 넓은 그릇에 담겨나와 음식이 금방 식었음.
콜버튼도 없어서 큰 소리로 몇번이나 불러야 직원이 옴. 참고로 손님 딱 3테이블밖에 없는데...
Read more시원한 비빔국수를 먹으러 가 보았습니다. 직접 만드신다는 면은 좋았고 같이 나온 잔치국수 국물도 좋았으나 비빔국수는 뭔가 갸우뚱 하게되는 맛이었습니다.. 설탕이 빠진건지..단맛이 부족하고 마치 냉면 다대기에 면을 비벼먹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면, 국물은 정말 좋았는데 비빔장은 시판소스보다...
Read more비냉- 양념 과함 물냉- 삼삼하니 메밀향나고 좋음 수육- 얇고 뼈많고 담아나오는 그릇에 일부 타고 그저 그럼 만두- 메밀로 만든 반죽에 직접 만든건 아닌가보다 싶은 느낌(직접 만들었다는 말이 없으니 사다쓰나보다 할수밖에) 갈비탕- 맛보기 전부터 가격 비싸서 안묵음
그냥 주변에 먹을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