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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래 간장게장 — Restaurant in 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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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래 간장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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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hojib
480 가좌4동 Seo-gu, Incheon, South Korea
한우마당
Incheon, South Korea
강릉해변막국수
Incheon, South Korea
대관령황태해장국
South Korea, 가좌동 346-8번지 1층 서구 인천광역시 KR
짬뽕타임 동암점
141 Yeorumul-ro, Sipjeong-dong, Bupyeong District, Incheon, South Korea
신진말
Incheon, South Korea
김밥천국 가좌점
310-10 Gajwa-dong, Seo-gu, Incheon, South Korea
불로만닭숯불바베큐
310-10 Gajwa-dong, Seo-gu, Incheon, South Korea
참이맛감자탕가좌직영점
2 Janggogae-ro 217beon-gil, Seo-gu, Incheon, South Korea
금강산추어탕
Incheo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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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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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래 간장게장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산나래 간장게장
South KoreaIncheon산나래 간장게장

Basic Info

산나래 간장게장

12 Yeolumul-ro 208beon-gil, 가좌4동 Seo-gu, Incheon, South Korea
3.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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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 restaurants: Daehojib, 한우마당, 강릉해변막국수, 대관령황태해장국, 짬뽕타임 동암점, 신진말, 김밥천국 가좌점, 불로만닭숯불바베큐, 참이맛감자탕가좌직영점, 금강산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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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맛감자탕가좌직영점

금강산추어탕

Daehojib

Daehojib

3.7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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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마당

한우마당

4.0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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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변막국수

강릉해변막국수

4.2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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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황태해장국

대관령황태해장국

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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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산나래 간장게장

3.8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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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7y

3년전 방문 후 기록 간장게장과 보리밥 전문점입니다. 주안 5, 6 공단을 살짝 벗어난 한적한 곳에 위치한 식당으로 간장게장 전문점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식당이기도 합니다. 식장 입구에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잘 가꾸어진 화초와 이름 모를 들꽃들이 입장하는 손님의 눈길을 끕니다.

이 집 메인 메뉴는 역시 간장게장이며 양념게장과 꽃게탕, 새우장, 갈치조림을 취급하고 식사로는 보리밥 정식이 있습니다. 간장게장을 주문하자 비빔용 나물무침 총각김치, 배추김치에 두부된장찌게를 비롯하여 시레기 나물찜 등이 밥상에 진열됩니다. 아참. 계란찜도 밥상에 올라와 반찬과 밥만으로도 식탁이 꽉차 더 이상 올릴 공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잠시 후 간장게장이 식탁 위에 오릅니다. 올라 온 게장에 눈이 꽂힙니다. 간장이 적당히 밴 꽃게살과 노랗다 못해 살짝 붉은 빛을 띄는 꽃게 알도 간장의 짭조름한 맛을 머금어 보기만해도 군침이 절로 돕니다. 정신없이 게장을 흡입한 후 게딱지에 눈이 갑니다. 별도로 제공된 흰쌀밥을 게딱지에 한 숟갈 넣은 뒤 잘 비벼 흡입합니다. 역시 소문난 맛집은 뭔가 특별함이 있습니다.

게장 외 보리밥을 비벼먹는 맛 또한 글로 다 표현하기에 부족함을 느낍니다. 정신없이 식사를 마친 후 흡족한 마음으로 식당을 나옵니다.

3년이 지난 2022. 10. 11. 재방문 후 추가기록 아주 오랜만에 학운정을 다시 찾았습니다. 식당 외관은 특별히 변한 것이 없으나 계절적인 차이로 꽃을 심은 큰 화분에는 본격적인 가을 채비를 서두룰 뿐입니다. 다만 몇 년 사이 식당 주변은 고층 아파트가 한창 건설 중이라 예전 분위기와 사뭇 다른 다소 어수선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식당 내부는 변함이 없지만 좌식테이블이 입식테이블로 바뀜으로서 신발장이 필요없어졌다는 것이 달라졌다면 달라진 모습입니다.

학운정을 모처럼 방문했으니 예전의 맛과 비교하는 차원에서 종전에 먹었던 것과 같은 메뉴를 주문합니다. 주문한 식사는 간장게장 정식. 간장게장 정식에 나오는 반찬은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고 다만 양념게장 대신 홍어무침으로 바뀐 정도. 산채나물, 두부된장찌개, 묵은지찜, 김치종류 3가지, 무생채, 계란찜, 홍어무침 등 그리고 간장게장에 쌀밥 한 공기.

간장게장은 한식요리 중 가장 비싼 요리에 해당합니다. 싱싱한 꽃게살에 짭조름한 간장 맛이 적당히 밸 때까지 간장을 다려 붓기를 몇 차례한 후에야 먹을 수 있는데 그 노고에 비한다면 다소 높은 가격대라 하더라도 기꺼이 지불할 용의가 있어야 선택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그런 고급음식이지만 적당히 짭조름한 맛의 간장게장에 길들여진 입맛이라면 그 맛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간장게장도 찾는 이의 식성에 따라 서서히 변해만 가고 있습니다. 단 맛에 길들여진 젊은이의 식성에 맞춰 짠 맛보다는 달짝지근한 간장게장을 내 놓는 음식점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학운정의 간장게장 맛은 짠 맛이 적당히 밴 그런 간장게장입니다. 모처럼 학운정을 찾았으니 정통방식으로 담근 간장게장 맛을 보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한 공기 식사를 뚝딱 해결합니다

이미 앞에서 이야기한 바 있지만 간장게장이 고급음식 대우를 받다보니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을 때는 선택하기가 쉽지않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게장의 높은 가격은 요즈음의 음식물가도 물가려니와 무엇보다 서해바다에서 잡히는 꽃게 조업량에서 좌우될 것입니다. 서해를 사이에 두고 중국어선이 행하는 저인망식 방법은 자연생태계를 파괴하고도 남을 심각한 문제를 앉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북한이 심각한 경제난을 해결할 목적으로 북한 연근해 어업권을 중국에 양도함으로써 중국 어선이 북한 영해에서 조업하는 모습을 백령도에서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북한의 조치와 중국 어선의 조업 행태는 꽃게 조업량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에 더해 한국과 중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이 겹치는 지역은 국제법상 중간선을 각자 어로수역으로 정하거나 양 당사국이 협상하여 공동어로수역으로 관리하는 것이 통상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국은 급격히 커진 국력을 바탕으로 동경 124도를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 기준선으로 하여 일방적으로 정함으로써 서해 바다의 70%는 중국수역, 나머지 30%는 우리나라 수역으로 삼아 서해를 마치 중국 내해로 관리하는 듯 합니다. 한, 중 공동어로수역에 해당하는 지역에 우리 어선이나 해군 또는 해양순시선의 출입을 사실상 통제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중국의 이러한 행위는 국제법상으로도 올바르지 않을뿐 아니라 G2라고 자처하는 중국 국격에 맞는 행위인지 곰곰히 되짚어봐야 할 일입니다. 중국의 이런 일방적인 행위에 대해 분노할 줄 알아야 합니다. 친중주의자에게 묻습니다. 중국을 대국으로 받들고 스스로를 소국이라 자처하며 알아서 기는 당신은 일말의 애국심이라도 남아있는지? 중국의 행위에 대해 심각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기를 권합니다. 꽃게에 대한 두서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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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7y

이 음식점이 영업이 잘되는 이유는 이 지역에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인듯 하다. 맛은 그럭저럭이다. 그런데 여기 1인분 가격이 가로수길 서비스좋고 준수한 스테이크집 가격에 맞먹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슬슬 짜증이 난다.

일단 불친절하고 물은 셀프다. 때문에 그걸 모르고 다른 음식점처럼 물 달라고 하지 말기 바란다. 약간 훈계하는 느낌으로 "물셀프예요" 라는 말을 듣는다. 손님이 식사중인 모든 테이블에는 물병이 없다. 가져다 주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물이 들어있는 냉장고의 위치는 종업원들의 동선에 맞춰져 구석에 있어 가져다 먹기도 힘들다. 컵은 종이컵을 쓰는데, 대부분의 순한 손님들은 계산하면서 정수기에서 따라마신다.

음식 구성은 점점 창렬스러워진다. 무식하게 큰 외국산 갈치조림도 이젠 안나오고 몇가지 찬은 빠졌지만 거꾸로 가격은 많이 올라서 1인분에 4만원이다. 참고로 4만원(대), 3만원(소)라고 써져있다. 보통 3만원짜리 달라고 하면 다 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해물찜이나 감자탕처럼 소짜리를 시켜서 둘이 먹는 일반적인 개념이 아니다. 그냥 대-1인분, 소-1인분이다. "소짜리 둘이 먹을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면 약간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각각 1인분이라고 말해준다. 답답하다. 1인분이면 1인분이라고 써놔야 하는게 상식적인거다. 여기서 꼼수가 하나 더 늘었다. 대자를 시켰으나 오히려 예전에 먹던 게보다 약간 작거나 비슷하다. 작은 게를 추가해서 구성을 늘렸나보다. 그리고 가격은 둘 다 올렸다.

게장맛도 변한게 명확히 느껴진다. 좀더 짜지고 신맛이 늘어났다. 닳고 닳은 양푼이 그릇들이나 뚝배기에는 빈티지한 감성 보다는 이따금 덜 씼겨저 남아있는 이물질에 불쾌감이 든다.

잘은 모르겠지만 꽃게 가격이 너무 올라서 이런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핵심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은 상승된 가격 자체가 아니라 친절, 음식맛 등 가격에 걸맞는 서비스다.

더 있겠지만 요약하자면 지금의 문제는 이거다.

가격 대폭 상승 불친절 상승 이제부턴 물은 셀프, 가져다 먹기 힘든 동선은 개선 안함 음식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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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3y

인천광역시 서구 열우물로 208번길 12에 있는 학운정은 한식전문집으로 메뉴는 보리밥. 갈치 조림. 꽃게탕. 간장게장 전문으로 주변에 맛집으로 평이 좋았습니다 실내홀도 넓고 쾌적하고 야외테이블도 있었 습니다 테이블도 넓고 잘 갖춰져 있어 손님을 모시고 가도 칭찬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뉴를 보리밥과 갈치조림을 시켜서 먹었는데 건강에 좋은 영양 가득한 산채비빔밥 재료들이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함께나오는밑반찬들도 시골 누룽지 숭늉.계란찜. 열무김치. 된장찌게 배추 우거지 된장국도 등 간이 슴슴하게 반찬 모두가 잘 나왔습니다 갈치 조림도 양념에 맛있게 조리가 되어 간이 입에 맞아 즐거운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외부 주변환경도 가게 앞에 공원이 있어 나무숲이 시골에 온듯한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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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주설주
3년전 방문 후 기록 간장게장과 보리밥 전문점입니다. 주안 5, 6 공단을 살짝 벗어난 한적한 곳에 위치한 식당으로 간장게장 전문점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식당이기도 합니다. 식장 입구에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잘 가꾸어진 화초와 이름 모를 들꽃들이 입장하는 손님의 눈길을 끕니다. 이 집 메인 메뉴는 역시 간장게장이며 양념게장과 꽃게탕, 새우장, 갈치조림을 취급하고 식사로는 보리밥 정식이 있습니다. 간장게장을 주문하자 비빔용 나물무침 총각김치, 배추김치에 두부된장찌게를 비롯하여 시레기 나물찜 등이 밥상에 진열됩니다. 아참. 계란찜도 밥상에 올라와 반찬과 밥만으로도 식탁이 꽉차 더 이상 올릴 공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잠시 후 간장게장이 식탁 위에 오릅니다. 올라 온 게장에 눈이 꽂힙니다. 간장이 적당히 밴 꽃게살과 노랗다 못해 살짝 붉은 빛을 띄는 꽃게 알도 간장의 짭조름한 맛을 머금어 보기만해도 군침이 절로 돕니다. 정신없이 게장을 흡입한 후 게딱지에 눈이 갑니다. 별도로 제공된 흰쌀밥을 게딱지에 한 숟갈 넣은 뒤 잘 비벼 흡입합니다. 역시 소문난 맛집은 뭔가 특별함이 있습니다. 게장 외 보리밥을 비벼먹는 맛 또한 글로 다 표현하기에 부족함을 느낍니다. 정신없이 식사를 마친 후 흡족한 마음으로 식당을 나옵니다. 3년이 지난 2022. 10. 11. 재방문 후 추가기록 아주 오랜만에 학운정을 다시 찾았습니다. 식당 외관은 특별히 변한 것이 없으나 계절적인 차이로 꽃을 심은 큰 화분에는 본격적인 가을 채비를 서두룰 뿐입니다. 다만 몇 년 사이 식당 주변은 고층 아파트가 한창 건설 중이라 예전 분위기와 사뭇 다른 다소 어수선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식당 내부는 변함이 없지만 좌식테이블이 입식테이블로 바뀜으로서 신발장이 필요없어졌다는 것이 달라졌다면 달라진 모습입니다. 학운정을 모처럼 방문했으니 예전의 맛과 비교하는 차원에서 종전에 먹었던 것과 같은 메뉴를 주문합니다. 주문한 식사는 간장게장 정식. 간장게장 정식에 나오는 반찬은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고 다만 양념게장 대신 홍어무침으로 바뀐 정도. 산채나물, 두부된장찌개, 묵은지찜, 김치종류 3가지, 무생채, 계란찜, 홍어무침 등 그리고 간장게장에 쌀밥 한 공기. 간장게장은 한식요리 중 가장 비싼 요리에 해당합니다. 싱싱한 꽃게살에 짭조름한 간장 맛이 적당히 밸 때까지 간장을 다려 붓기를 몇 차례한 후에야 먹을 수 있는데 그 노고에 비한다면 다소 높은 가격대라 하더라도 기꺼이 지불할 용의가 있어야 선택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그런 고급음식이지만 적당히 짭조름한 맛의 간장게장에 길들여진 입맛이라면 그 맛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간장게장도 찾는 이의 식성에 따라 서서히 변해만 가고 있습니다. 단 맛에 길들여진 젊은이의 식성에 맞춰 짠 맛보다는 달짝지근한 간장게장을 내 놓는 음식점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학운정의 간장게장 맛은 짠 맛이 적당히 밴 그런 간장게장입니다. 모처럼 학운정을 찾았으니 정통방식으로 담근 간장게장 맛을 보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한 공기 식사를 뚝딱 해결합니다 이미 앞에서 이야기한 바 있지만 간장게장이 고급음식 대우를 받다보니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을 때는 선택하기가 쉽지않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게장의 높은 가격은 요즈음의 음식물가도 물가려니와 무엇보다 서해바다에서 잡히는 꽃게 조업량에서 좌우될 것입니다. 서해를 사이에 두고 중국어선이 행하는 저인망식 방법은 자연생태계를 파괴하고도 남을 심각한 문제를 앉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북한이 심각한 경제난을 해결할 목적으로 북한 연근해 어업권을 중국에 양도함으로써 중국 어선이 북한 영해에서 조업하는 모습을 백령도에서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북한의 조치와 중국 어선의 조업 행태는 꽃게 조업량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에 더해 한국과 중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이 겹치는 지역은 국제법상 중간선을 각자 어로수역으로 정하거나 양 당사국이 협상하여 공동어로수역으로 관리하는 것이 통상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국은 급격히 커진 국력을 바탕으로 동경 124도를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 기준선으로 하여 일방적으로 정함으로써 서해 바다의 70%는 중국수역, 나머지 30%는 우리나라 수역으로 삼아 서해를 마치 중국 내해로 관리하는 듯 합니다. 한, 중 공동어로수역에 해당하는 지역에 우리 어선이나 해군 또는 해양순시선의 출입을 사실상 통제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중국의 이러한 행위는 국제법상으로도 올바르지 않을뿐 아니라 G2라고 자처하는 중국 국격에 맞는 행위인지 곰곰히 되짚어봐야 할 일입니다. 중국의 이런 일방적인 행위에 대해 분노할 줄 알아야 합니다. 친중주의자에게 묻습니다. 중국을 대국으로 받들고 스스로를 소국이라 자처하며 알아서 기는 당신은 일말의 애국심이라도 남아있는지? 중국의 행위에 대해 심각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기를 권합니다. 꽃게에 대한 두서없는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풀현Fullhyun풀현Fullhyun
어른들이 특히 좋아하는 집. 산채 비빔밥 단독으로도 주문이 기능하고, 간장게장이나 갈치조림 주문 시 기본으로 제공되기도 함. 갈치조림 , 간장게장 어떤걸 주문 하느냐에 따라 반찬 가짓수가 조금 달라짐. (갈치조림 주문 후에 다른 테이블의 총각 김치가 우리는 안나왔다고 하니, 게장 주문시에 나오는 반찬이라고 안내 해줌) 반찬은 리필이 가능함. 다만, 간 약간 센 편. 꽃게탕도 먹었었는데 양이 상당히 많고, 낙지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편이었음. 음식 포장 시에는 포장 용기가뵤 2천원을 추가로 받으며, 계산 카운터 맞은편 뒷 쪽으로 좌식으로 된 룸이 하나 있는 듯 하였음. 점심시간 저녁시간 할 것 없이 손님이 항상 많은 편이나 가게 앞으로 주차 공간이 좀 있어 주차는 어렵지 않은 편.
Ceejay ChoiCeejay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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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방문 후 기록 간장게장과 보리밥 전문점입니다. 주안 5, 6 공단을 살짝 벗어난 한적한 곳에 위치한 식당으로 간장게장 전문점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식당이기도 합니다. 식장 입구에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잘 가꾸어진 화초와 이름 모를 들꽃들이 입장하는 손님의 눈길을 끕니다. 이 집 메인 메뉴는 역시 간장게장이며 양념게장과 꽃게탕, 새우장, 갈치조림을 취급하고 식사로는 보리밥 정식이 있습니다. 간장게장을 주문하자 비빔용 나물무침 총각김치, 배추김치에 두부된장찌게를 비롯하여 시레기 나물찜 등이 밥상에 진열됩니다. 아참. 계란찜도 밥상에 올라와 반찬과 밥만으로도 식탁이 꽉차 더 이상 올릴 공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잠시 후 간장게장이 식탁 위에 오릅니다. 올라 온 게장에 눈이 꽂힙니다. 간장이 적당히 밴 꽃게살과 노랗다 못해 살짝 붉은 빛을 띄는 꽃게 알도 간장의 짭조름한 맛을 머금어 보기만해도 군침이 절로 돕니다. 정신없이 게장을 흡입한 후 게딱지에 눈이 갑니다. 별도로 제공된 흰쌀밥을 게딱지에 한 숟갈 넣은 뒤 잘 비벼 흡입합니다. 역시 소문난 맛집은 뭔가 특별함이 있습니다. 게장 외 보리밥을 비벼먹는 맛 또한 글로 다 표현하기에 부족함을 느낍니다. 정신없이 식사를 마친 후 흡족한 마음으로 식당을 나옵니다. 3년이 지난 2022. 10. 11. 재방문 후 추가기록 아주 오랜만에 학운정을 다시 찾았습니다. 식당 외관은 특별히 변한 것이 없으나 계절적인 차이로 꽃을 심은 큰 화분에는 본격적인 가을 채비를 서두룰 뿐입니다. 다만 몇 년 사이 식당 주변은 고층 아파트가 한창 건설 중이라 예전 분위기와 사뭇 다른 다소 어수선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식당 내부는 변함이 없지만 좌식테이블이 입식테이블로 바뀜으로서 신발장이 필요없어졌다는 것이 달라졌다면 달라진 모습입니다. 학운정을 모처럼 방문했으니 예전의 맛과 비교하는 차원에서 종전에 먹었던 것과 같은 메뉴를 주문합니다. 주문한 식사는 간장게장 정식. 간장게장 정식에 나오는 반찬은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고 다만 양념게장 대신 홍어무침으로 바뀐 정도. 산채나물, 두부된장찌개, 묵은지찜, 김치종류 3가지, 무생채, 계란찜, 홍어무침 등 그리고 간장게장에 쌀밥 한 공기. 간장게장은 한식요리 중 가장 비싼 요리에 해당합니다. 싱싱한 꽃게살에 짭조름한 간장 맛이 적당히 밸 때까지 간장을 다려 붓기를 몇 차례한 후에야 먹을 수 있는데 그 노고에 비한다면 다소 높은 가격대라 하더라도 기꺼이 지불할 용의가 있어야 선택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그런 고급음식이지만 적당히 짭조름한 맛의 간장게장에 길들여진 입맛이라면 그 맛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간장게장도 찾는 이의 식성에 따라 서서히 변해만 가고 있습니다. 단 맛에 길들여진 젊은이의 식성에 맞춰 짠 맛보다는 달짝지근한 간장게장을 내 놓는 음식점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학운정의 간장게장 맛은 짠 맛이 적당히 밴 그런 간장게장입니다. 모처럼 학운정을 찾았으니 정통방식으로 담근 간장게장 맛을 보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한 공기 식사를 뚝딱 해결합니다 이미 앞에서 이야기한 바 있지만 간장게장이 고급음식 대우를 받다보니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을 때는 선택하기가 쉽지않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게장의 높은 가격은 요즈음의 음식물가도 물가려니와 무엇보다 서해바다에서 잡히는 꽃게 조업량에서 좌우될 것입니다. 서해를 사이에 두고 중국어선이 행하는 저인망식 방법은 자연생태계를 파괴하고도 남을 심각한 문제를 앉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북한이 심각한 경제난을 해결할 목적으로 북한 연근해 어업권을 중국에 양도함으로써 중국 어선이 북한 영해에서 조업하는 모습을 백령도에서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북한의 조치와 중국 어선의 조업 행태는 꽃게 조업량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에 더해 한국과 중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이 겹치는 지역은 국제법상 중간선을 각자 어로수역으로 정하거나 양 당사국이 협상하여 공동어로수역으로 관리하는 것이 통상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국은 급격히 커진 국력을 바탕으로 동경 124도를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 기준선으로 하여 일방적으로 정함으로써 서해 바다의 70%는 중국수역, 나머지 30%는 우리나라 수역으로 삼아 서해를 마치 중국 내해로 관리하는 듯 합니다. 한, 중 공동어로수역에 해당하는 지역에 우리 어선이나 해군 또는 해양순시선의 출입을 사실상 통제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중국의 이러한 행위는 국제법상으로도 올바르지 않을뿐 아니라 G2라고 자처하는 중국 국격에 맞는 행위인지 곰곰히 되짚어봐야 할 일입니다. 중국의 이런 일방적인 행위에 대해 분노할 줄 알아야 합니다. 친중주의자에게 묻습니다. 중국을 대국으로 받들고 스스로를 소국이라 자처하며 알아서 기는 당신은 일말의 애국심이라도 남아있는지? 중국의 행위에 대해 심각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기를 권합니다. 꽃게에 대한 두서없는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설주

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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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특히 좋아하는 집. 산채 비빔밥 단독으로도 주문이 기능하고, 간장게장이나 갈치조림 주문 시 기본으로 제공되기도 함. 갈치조림 , 간장게장 어떤걸 주문 하느냐에 따라 반찬 가짓수가 조금 달라짐. (갈치조림 주문 후에 다른 테이블의 총각 김치가 우리는 안나왔다고 하니, 게장 주문시에 나오는 반찬이라고 안내 해줌) 반찬은 리필이 가능함. 다만, 간 약간 센 편. 꽃게탕도 먹었었는데 양이 상당히 많고, 낙지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편이었음. 음식 포장 시에는 포장 용기가뵤 2천원을 추가로 받으며, 계산 카운터 맞은편 뒷 쪽으로 좌식으로 된 룸이 하나 있는 듯 하였음. 점심시간 저녁시간 할 것 없이 손님이 항상 많은 편이나 가게 앞으로 주차 공간이 좀 있어 주차는 어렵지 않은 편.
풀현Full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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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ejay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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