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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교공원
3.9
(40)
참이맛감자탕
3.8
(62)
문학닭갈비
4.2
(50)
진천순대
4.5
(69)
고구려짬뽕 10101 인천선학점
4.2
(445)
인천 미추홀구 한우소머리곰탕 방문 후기
맑고 진한 국물에 정성 가득한 한 끼!
방문일: 2025년 4월 위치: 인천 미추홀구 분위기: 시골 밥집 감성 가득, 정감 가득한 인테리어
음식: 정통 소머리곰탕의 정수!
한우 소머리곰탕이 메인 메뉴로, 탕은 부글부글 뽀얗게 끓어 나와 따끈한 온기가 그릇 밖으로 퍼졌어요. • 국물은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 기름기 적고 순수한 한우 육향이 살아 있어요. • 안에는 부드러운 머릿고기와 내포 부위가 넉넉히 들어가 있어 씹는 재미도 충분합니다. • 파 송송 올라간 비주얼도 보기 좋고, 후추 한 톨 안 넣고도 깊은 맛이 납니다.
곁들여 나오는 반찬은 4~5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 아삭한 깍두기와 매콤한 무생채는 곰탕과 환상의 궁합 • 양파와 청양고추 장아찌, 절임류도 밥과 함께 즐기기에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분위기: 시골 할머니댁 느낌 • 오래된 동네 식당 느낌의 실내. • 우드 테이블과 투박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 TV 한 켠에서 흘러나오는 자연 다큐까지… 마치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 벽에는 전통 소쿠리와 오래된 장식품들이 걸려 있어 정겨움을 더해줍니다.
서비스 • 이모님이 무척 친절하세요. • 리필 요청 시 빠르게 응대해 주시고, 따뜻한 말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깔끔하게 관리된 테이블과 빠른 음식 제공도 좋았어요.
총평
재방문의사: 있음! 속이 허하거나 술 마신 다음 날, 또는 그냥 뜨끈한 국물 생각날 때 딱이에요. 정통의 맛, 정겨운 분위기, 따뜻한 서비스까지 모두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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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만점 맛 ☆☆☆ 친절 ☆☆ 청결 ☆☆ 분위기 ☆☆
음..친구들이 인천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맙소사입니다. 솔직히 최근밥집에서 먹은것중에 최악(?) 맛이없는건 아니지만 평범한데 저 한그릇이 1만8천원이라게..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ㅎㅎ 엄청 허름하고 골목에 있습니다. 테이블이 많지도 않은데 솔직히 1만1천원 정도가 적당한 가격 일것같은 맛과 양입니다. 솔직히 1만1천원이어도 1년에 한번갈까 말까 할것같네요.ㅎㅎ
5 out of 5 Taste ☆☆☆ Kind ☆☆ Clean ☆☆ Atmosphere ☆☆
Ummm.. my friends said it was famous in Incheon I went, but my God. To be honest, this is the worst (?) It's not bad, but it's mediocre. That one bowl costs 18,000 won. I can't understand at all. Haha It's very shabby and in an alley. There aren't many tables. To be honest, around 11,000 won is reasonable. The taste and quantity are worth the price. To be honest, even if it was 11,000 won, would I go there once a year? I think I'm going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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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하지 않은 소머리국밥
월드클럽돔을 보러 문학경기장에 가기전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들어가기 위해 식당을 찾던 중 발견 했습니다. 문학경기장 뒷편으로 맥도날드 및 조금의 음식점들이 있는데 위치는 조금 찾기 애매하지만 맥도날드 가기 바로직전 골목에 있습니다! 조금 눈을 부릅뜨고 찾으셔야 할겁니다.
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옛날에 곤지암에 가서 소머리국밥을 먹었을 때는 상당히 느끼한 맛이 강하게 났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소머리 자체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며 국물또한 기름기가 많이 떠다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집은 정말 느끼한 맛이 없는 깔끔한 소머리 국밥 맛이였습니다. 그래서 너무 좋았네요. 전형적인 시골 할머니 스탈의 사장님이 내어주시는 밑반찬도 소름돋게 소머리국밥과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안에 고기도 상당히 많이 들었고 양도 생각보다 푸짐합니다. 그리고 밥은 더 달라고하면 더주시는데 전 두번이나 더 퍼먹었네요. 그리고 사장님이 조금씩 여러번 주시는 스탈이였습니다. 많이들 남기고 가서 그런것 같아요.
가격대는 좀 있는 편입니다. 지금은 15000원까지 올랐다고 하네요. 하지만 한우 소머리국밥을 이정도가격이면 전 평타라고 봅니다. 매우 맛있었으니깐요. 내부인테리어는 거의 뭐 사장님이 집 겸 식당 겸으로 쓰시는 것 같구요. 덕지덕지 에이포종이에 매직으로 쓰여있는 것을 보니 정감 넘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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