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체육관에 배구시합을 보기전 식사하러 방문했습니다. 주변에 식당이 많았지만 따뜻한 국물 찾다가 콩나물집으로 결정했습니다.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과 기존의 끓이는 콩나물국밥 2종류가 있습니다. 뭔가 느낌이 와서 남부시장식으로 주문했습니다. 적당한 온도에 완전 깔끔한 국물의 콩나물국밥입니다. 국물의 깔끔함을 위해서 계란은 따로 수란 스타일로 나옵니다. 진짜 들어간거라곤 콩나물뿐인데 이상하게 맛이 좋습니다. 엄청 맑은 콩나물국에 밥이 들어간 느낌입니다. 한 그릇 먹고 나니까 개운하다는 느낌이 이제야 알듯합니다. 반찬, 밥, 콩나물, 김 무제한 리필가능합니다. 양 많이 드시는 분은 눈치보지말고 양껏 많이 드세요. 사장님께서 아주 친절합니다. 좋은 곳에서...
Read more아니.. 24시 운영하는 매장은 원래 이렇게 불친절한가?? 아무리 오토로 돌리는 매장이라도 서빙, 계산하는 직원이 최소한의 싸가지는 있어야지? 국물 시원하다 말해도 무반응. 잘먹었다 인사해도 무반응. 혹시 말못하는 분을 직원으로 쓰는건 아니겠지?? 남부식 해장국 시원하게 먹고 왔어요 싸가지 1도 없는 직원때문에 기분 잡쳤지만. 혹시 매장 관리자나 사장님 보신다면~!! 제발 직원 뽑고 내팽개치지 마시고 직원들 인성 관리도좀 하세요 오프라인 매장은 맛도 맛이지만, 친절함이...
Read more단골이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서비스 개판. 물론 힘든시기인건 알겠으나 해도 너무한 정도. 맛도 변했고, 집도 가깝지도 않은걸 찾아가서 먹은건데 다시는 가고싶지 않아짐. 돈주고 사먹기 아깝다는 생각 웬만하면 안하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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