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집이지만 저는 불고기가 맛있어 방문하는 곳입니다.
설렁탕도 몇번 먹어 봤으나 전형적인 체인점형 설렁탕집 맛입니다. 맛없진 않으나 특유의 맛이 있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불고기는 뚝배기 불고기 1인용 짜리가 있고, 불고기판 위에 데워먹는 다인용 불고기가 있습니다.
둘다 먹어봤는데 맛은 동일합니다.
불고기도 처음부터 양념육수에 담가 익혀먹는 곳이 있고, 육수는 밑에 깔리고 고기는 위에 불판에 구워 먹는 곳(그렇다고 광양 불고기 같은 형태는 아님)이 있는데 여기는 후자 입니다.
불판 위에서 적당히 구워 밑에 깔린 육수에 담가 먹으면 밥이랑 먹기 딱 좋습니다.
달달하니 후추향이 살짝 나는게 애들도 매우 좋아하는 맛입니다.
곁들일 반찬으로 나오는 섞박지도 중간중간 먹엊 기 딱...
Read more주차할 곳이 없으며 , 주인분이 친절하시고 추가 공기밥을 무료로 제공하는 착한 밥집(*요즘은 대부분 공기밥을 추가 비용을 받기 때문에)
출장와서 배가 출충한차에 혼자서 밥을 먹으려 밤 12시쯤 검색을하고 가본 음식점! 24시간 영업이기에 늦은 밤에도 이미 2테이블 정도 식사중이었다. 이 가게는 체인점인데도 남부지방에서 온 나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가게였다. 메뉴판에 강추로 표시된 매운설렁탕을 주문했으며 매운설렁탕은 육계장과는 또 다른 매운 맛이 있었다. 처음 먹어본...
Read more집사람과 오랫만에 외식. 모듬수육을 먹었는데... 고기는 질기고 잘게 부서져 있어 먹다가 종업원한테 얘기했는데 자기는 안먹어봐서 질긴지 잘 모른다고... 좀있다 종업원이 주방에 얘기했는데 주방에서 머리고기 좀 더 주겠다고 얘기하길래 기분이 더 나빠짐. 맛도 별로이고 기분도 별로라 그냥 계산하고 나옴. 예전의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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