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퇴근길에 해장국 포장하러 갔었어요. 사장님 계실땐 친절하고 맛있고 깨끗했는데 계산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차가우니 가져가서 끓여 먹으라고하시고 밥도 안주셔서.밥도주고 바로먹을수있게 데워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렌지에 대충 20초 돌렸는지 데워지지않았고 저에게 한손으로 검은봉투를 주시며 하시는 말씀이 아니 집에 데울게 없어요?? 그리고 데울꺼면 데워달라.밥도 달라.말을 하라시는데 무례하기 짝이없고 놀라고 무안해서 대답을 못했습니다.일하고 녹초라 해먹기 힘들어서 포장하는건데..저 음식 잘합니다..ㅠ 포장해오고 집에서보니 수저도없고 그건 그렇다치고 밥이 반밖에 안되서 이상했는데 먹던밥 남아 방치했던거 누룽지는 절대아니고 빠짝 마른거 뒤집어서 새밥인척 넣어 포장해주고 국은 질겨 안넘어가는 거 있어서 입에서 꺼내 펼쳐 봤더니 위생팩(비닐봉지) 조각들이였어요. 배고파서 소독?데워서 다시먹는데 모래 씹히고..세번씹는데 이물감과 구역질이나고 밥 먹던 중간에도 손톱때만한 작은 고기조각이 밥 속에서 나오고 전 섞어먹질 않거든요.작아서 티같은거 다 골라내도 찝찝하고 드러워서 뒤집어 속에밥 먹으려는데 딱딱하게 바싹 마른밥이 사람치아로 들어가지도 않는 플라스틱같은 말라비틀어진 누가봐도 먹다남아 버렸던 밥을 뒤집어서 넣어주고 밥그릇에 물을 부엇는지 침을벹었는지 밥 가운데랑 바닥 빼고 테두리 다 젖어서 불어터지고..야..기가 차다.가격은 포장해오는데 뼈해장국이 9000원.그동안 머리카락 얇고짧은거 나와도 실수겠지.했는데 너무 더러워서 이젠 생각만해도 토나와요. 바쁜것도 아니고 입벌리고 자고 있던 아주머니가 거울을기대고 있어서 두명이 입벌린것처럼 입구에서 정면으로 보였어요.여자직원은 해고하시는게, ...에휴 알아서 하시겠죠.아니면 만약 안에 사장님이 계셨다면 더 반전.아무튼 내50평생...
Read more제가 감자탕을 증말로 너무 좋아하거든요? 송도유원지에 형제들 감자탕이 있는데, 그쪽에 우영히 갔다가 맛있어서 친구들이랑 부평에서 술 먹고 동암점에 2차 하러 왔는데 진짜 양 많고 맛있어요 ㅜㅜ 여기는 무언가 다른 감자탕집이랑은 좀 다른 깊은 맛이 있는 것 같고 , 겉절이랑 깍두기는 왤케 맛있어요? 솔직히 탕 먹다가 깍두기 맛없으면 좀 짜증나는데 여기는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오히려 탕이 계속들어가요~ 그리고 우거지인지 김치인지 모르겠는데 그거도 진짜 찐맛이요. 국물도 더 달라그러면 더 주시고 진짜 친절해요. 고기도 너무 부드러워서...
Read more메뉴 감자탕 2인분
맛 와 감자탕 여기 1등!!
서비스 보통
인테리어 좁은 줄 알았는데 안으로 엄청 넓음
화장실 남여 분리
친구가 알려준 감자탕 맛집인데 잊을 수가 없네요.
집에서 먼거 빼고 다 좋음
웨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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