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한개도 아깝습니다. 수육 전골을 시켜서 먹는중 도가니와 함께 무언가 씹히는 질감이 이상한 느낌이 든다는 생각과 동시에 목에 넘어가는듯함을 느껴 뱉아 보니 한 10cm 남짓한 랩이 줄줄이 나오더군요. 같이 먹던 가족들도 다 뱉으면서 종업원을 불렀는데 다시 해다드린다더니 굳이 그 전골을 가져가려고 해서 다시 가지고 오시면 그때 가져가시라고 했건만.. 주방에 다녀오시더니 또 그 냄비를 가져가시려고 하더군요. 우리가 먹을까봐 그랬던걸까요? 신랑은 화가 나서 그거 다시 건져서 넣을까봐 싫다고 옆으로 치워 놓을테니 갖고 오셔서 가져 가시라고.. 이건뭐 주방장이든 누구든 와서 사과는 못할망정.. 계산할때 사장님이 나와 있었지만 그 사람들은 아무것도 듣지 못해 몰랐다고.. 계산하지 마시라고. 참나.. 진정성있는 사과를 원한거지 돈을 안받기 바란적은 없는데ㅡㅡ 계산하시라고 하고 계산후 나오는데 정말 불쾌하더군요. 랩이란걸 넣고 가열해서 같이 끓였다는게 얼마나 몸에 안 좋을텐데.. 그걸 먼저 생각하지 못하는 사장님이 음식업에...
Read moreAbsolutely delicious! Parking is a bit tough, but not as bad as some other places in Korea. I...
Read moreGreat choice of eating out on Sunday for a 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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