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Fish — Restaurant in Incheon

1인 업장이라 서빙이 느릴 수 있는데 미리 예약하고 오면 좀 낫다. 사장님은 매우 친절하고 다정하고, 스시롤은 전반적으로 깔끔한 맛, 깔끔한 비쥬얼이라 어르신들도 좋아한다.

할라피뇨밤: 예전에는 튀김인지라 좀 느끼하다 싶었는데, 맛있네. 할라피뇨고추가 부드럽게 아삭한 식감으로, 아주 적당히 잘 익었고 속에 들어가는 매운참치도 느끼하지 않았다. 맛있음.

뉴질랜드홍합구이: 아빠가 좋아함. 판타스틱레인보우: 예쁘다.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겉면이 초록(아보카도), 빨강(참치), 주황(연어)라서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음. 깔끔한 맛. 한점한점이 다른 맛. 인당 하나씩 시켜야하는걸까ㅠㅠ

씨어드튜나: 스파이시튜나롤에 토치로 마무리한 참치, 할라피뇨 토핑. 스파이시튜나는 다져서 양념한 참치였고 맛 좋았다!!평소 참치보다 연어를 더 선호해서 잘 안고르게 되는 메뉴였는데 왜 이제 먹었을까 후회되었다. 앞으로는 얘도 잘 시켜먹어야지.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롤은 스시롤집에서 무조건 시키는 메뉴. 연어에서 그 특유의 향이 살짝-나는듯 했으나, 간장살짝 찍어먹으면 싹 사라진다. 크림치즈가 많지 않아서 크림치즈의 꼬숩고 시고 크리미한 맛에 제압당하지 않는다. 아주 깔끔해서 어르신들도 부담감없이 먹을 수 있는 맛! 젊은이는 먹다보면 다소 심심하다고 느낄 수있는 맛.

크런치: 이거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 크랩밋, 아보카도, 새우튀김 롤이라 뻔할 것 같은데 여기에 크런치(빵가루?)를 뿌리고 소스를 뿌렸는데 이 크런치가 킥이었다. 크런치가 되게 빵, 디저트 스러운 느낌을 냈는데 이게 너무 맛있었음.

이자벨: 이건 레몬이 킥이네. 레몬슬라이스가 한점한점 사이에 끼워져있는데 새우튀김, 크림치즈, 아보카도, 매콤고소한 소스로 느끼할 수 있는 맛을 다 잡아준다. 평소 시트러스한 맛과 향을...

Absolutely worth stopping for a bite. The service and food were Incredible. The Fantastic Rainbow lived up to its name. The chef provided some specialty samples that definitely showed off his skill. Short walk from the Holiday Inn and great view of...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역 근처 아트포레상가에 있는 스시 및 롤 전문점입니다. 1인 운영 레스토랑이어서 다소 시간이 걸릴수 있다고 하셔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음식이 모두 맛있습니다. 쉐프님도 굉장히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했습니다. 다음에 재방문 예정입니다. 주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