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my favorite Chinese restaurant in my hometown, Incheon. If you are looking for a good Chinese restaurant in Incheon, I strongly recommend this place. Among many foods, I especially like Tang-su-yook (탕수육, sweet and sour pork) and Cham-bbong(짬뽕). I can’t...
Read more리뷰
"근처에서 배달시켜먹고 특별히 불만이 없었다면 시간 버리지말고 그냥 배달 시켜서 드시기를 강력히 권고 드립니다."
배달집이 아닌 중국식당이라고 부를만한 그럴싸한 외관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시간 내서 찾아갔고요.
일단 테이블에 주문벨은 없고 주문시 메뉴판은 1개만 가져다줍니다.
메뉴구성이 무난하여 주문결정에 불편함은 없었으나 주문시 들은둥 말은둥 지나쳐가시어서 주문이 잘 들어갔는지 혹은 들어가긴한건지 재확인해야했습니다.
재확인하였더니 역시나(?!) 주문이 잘못들어가 있어 정정하였고 구태여 다시 묻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이하게도 물은 인당 한잔씩만 나오고 더 마시려면 아주머니를 불러세워야하지만 다들 많이 바빠보이셔서 영 껄쩍지근했었습니다. (주전자를 가지고와서 한잔씩 리필해주십니다.)
음식양은 불만없으나 맛이 특출나지는 않습니다. 고추짬뽕이 맛있다고 하여 시도하였으나 3명중 3명은 실패라는 것에 동의하였습니다.
물론 중국집 음식 맛이야 개인 취향이 있겠으나 함께 간 3인 모두 동의하였고 공익을 위해 리뷰 작성합니다.
근처에서 배달시켜먹고 특별히 불만이 없었다면 시간 버리지말고 그냥 배달 시켜서 드시기를 강력히 권고 드립니다.
이상 입니다.
30대...
Read more인천어린이 과학관 방문 후 중식을 좋아하는 아드님을 위해 찾던 중 발견하여 방문한 곳 일요일 점심이라 어느정도 웨이팅은 생각했었고 1시 40분 경 방문했는데 20분 정도 웨이팅 있었다 첫 방문이라 간짜장 짬뽕밥 탕수육 볶음밥 등 기본메뉴를 주문하였다 각 테이블이 구역별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테이블마다 의자가 매우 넉넉히 (7~8개씩)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공간이 여유있는 듯 하면서도 이동하기에 좀 좁았다 음식들의 전반적인 느낌은 요새는 맛 보기 어려운 옛날 스타일을 고집하는 것 같다 해야 하나 특히 탕수육이 그랬다 요새는 주로 찹쌀탕수육이 많은데 담백하게 고기맛을 느낄 수 있는 방식의 탕수육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탕수육은 양이 좀 적게 느껴졌다 나머지 기본 짜장짬뽕볶음밥도 눈이 번쩍 뜨일 만한 맛은 아니었으나 최소 기본 이상, 심지어 같이 나온 계란국도 굿 거리가 가깝다면 중식 좋아하시는 어르신들 모시고 요리까지 곁들여서 식사를 하고 싶다 찾아보기 힘든 옛날 스타일을 유지하는 중식당을 발견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 어린이 과학관 방문하는 날은 아마도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아서 갓길 주차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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