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황금떡갈비 — Restaurant in Jecheon-si

Although it has an old-fashioned exterior, the interior has been remodeled and has a clean interior with a spacious hall. They say it's a famous tteokgalbi restaurant, but the mushroom bulgalbi set meal was more delicious than the tteokgalbi, and the side dishes were even better. The tteokgalbi was too sweet for my taste. It tasted like a hamburger patty mixed with a little rib. Next time, I will have the mushroom bulgalbi set meal. The parking lot was divided into two and was very spacious. There was a bit of a wait, but the turnover was quick so we didn't have...

숙소 부근에 자리한 떡갈비 식당으로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방문했습니다. 청풍황금떡갈비 식당은 본관과 신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관에서 보는 식당 규모도 만만찮지만 식당 내부를 들어서면 넓직한 공간에 3면 모두 창을 내 툭 트인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메뉴는 울금떡갈비정식, 울금떡갈비+울금돌솥밥정식, 버섯불고기전골정식이 있는데 모처럼 나들이한 기분을 살려 울금떡갈비+울금돌솥밥정식을 주문합니다.

잠시 뒤 식탁에 반찬이 진상되는데 대충 13가지는 됨직한 나물반찬이 줄을 맞춰 자리합니다. 떡갈비와 돌솥밥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나물반찬 맛을 봅니다. 음... 뮈랄까 반찬 맛을 총평한다면 시골밥상을 받은 그런 맛이랄까! 그렇게 십 여분이 지난 후 지글거리는 무쇠그릇에 떡갈비가 중앙을 차지하고 그 옆에 보글보글 끓어 오르는 된장찌개가 자리하며 마지막으로 각자의 자리에 뜨거운 김을 내뿜는 돌솥밥이 오릅니다. 이것으로 상다리가 불어질 정식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우선 울금돌솥밥을 열어보니 울금과 같은 색깔을 머금은 듯한 쌀밥 위에 대추, 양대콩, 이름모를 콩이 들어있어 한 눈에 봐도 건강식 돌솥밥임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돌솥밥 누룽지에 물을 붓고 된장찌개 맛을 봅니다. 예상했던 바데로 시골 된장 맛이 물씬 풍깁니다. 드디어 이 밥상의 주인공이라 할 떡갈비 맛을 봅니다. 살코기를 잘 다져 뭉친 떡갈비는 알맞게 잘 구워져 고기육즙을 잔뜩 품고있어 떡갈비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청풍황금떡갈비는 대부분의 식객들 입맛을 맞추기엔 충분합니다. 그런데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너무 많은 가짓수의 반찬을 진열했지만 과연 그 많은 반찬 중 선듯 이것이야 할 정도의 특별한 맛을 지닌 반찬이 없다는 것입니다. 비록 한 끼 식사이지만 메인 메뉴인 떡갈비, 된장찌개, 울금돌솥밥을 제외하고 젓가락이 갈만한 반찬이 없다면 반찬 가짓수를 대폭 줄이고 자신있게 내 놓을 만한 반찬으로 특화하고 절약된 식재료비로 가격인하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어찌되었든...

사실 리뷰가 많아서 의심을 하고 안 갈려다가 호반의성 팬션에 왔다가 근처 식당 찾는데 다들 일찍 닫고 별루여서 어쩔수 없이 갔는데 진즉 올걸 후회 했죠 넘 맛있고 양이 너무 많아 버섯불고기 좀 남겼어요 사장님 번창하시길 바래요 꼭 들러보세요. 진심 리뷰 남깁니다 Actually, I was skeptical because there were a lot of reviews and I wasn't going to go, but when I came to Hobanseong Pension and looked for a nearby restaurant, they all closed early and weren't very good, so I had no choice but to go, and I regretted not coming sooner. It was so delicious and the portions were so big that I left some of the mushroom bulgogi. I hope the owner prospers. You should definitely stop by. I'm leaving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