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돼지갈비3인분(1인 1.3)와 물냉면(1그릇 0.8)2그릇 먹었습니다.
총평 깔끔한 맛의 살짝 비싼감이 있는 돼지갈비, 가격을 조금 내렸으면 하는 깔끔한 육수맛의 함흥물냉면을 파는 환기시스템을 잘 갖추지 못해 숨쉬기 불편해서 더운날 창문열고 다른 손님 사장 눈치 보며 먹은 집 가격+환기시스템+보조환기시스템을 끝까지 안돌린(못돌린건지)점 때문에 별두개 했습니다.
장점 조미료를 많이 안쓴 깔끔한 돼지갈비 맛, 짠맛이 많이 안느껴졌습니다. 양념에 신경을 좀 쓴듯한 느낌으로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 물냉면의 육수도 그냥 먹었을 때는 조미료가 안느껴져서 살얼음이 살짝 있어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시원하게 들이키기에 좋습니다.
단점 돼지갈비 가격이. 국내산한돈을 써서 그런지 몰라도 양에 비해서 비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3인분을 주문했고 그중에 갈빗대 하나가 비계가 엄청 붙어 있는 부위가 있어서 느끼했고 기름진걸 싫어하는 입맛이라 때고 먹으니 먹을게 많이 없었습니다. 다른 고기는 평범 물냉면 가격은 8천원으로 전문점이라는 느낌이지만 가격을 내려서 갈비와 고기를 같이 즐겨도 큰 부담이 없게 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비냉가격도 같습니다. 면은 많이 보는 함흥냉면 면입니다.
인상깊은 점 화장실을 가려다가 알게된 것이 주방이 아예 오픈이펴햐 다되어있어 다 보입니다. 이건 좀 인상깊었습니다.
고쳐야할점 여름이면 환기시스템을 잘 갖추셔야될거 같습니다. 이거 때문에 먹는 내내 불편한 느낌을 받았으며 이거 때문에 창문가에 앉아 문을 열고 가게 눈치를 보면서 먹었습니다. 이거 때문에 점수가 많이 깎였네요. 더운날씨 (31도)때문에 에어컨을 킨것은 좋았으나 환기 자체를 안하다 보니 가게에 문열고 들어서자마자 바로 고기냄새+탄내+에어컨냉기가 느껴져서 숨이 턱하고 막혔습니다. 밖이 더 숨쉬기가 편할 정도였습니다. 창문을 열자 테이블에 오신 연탄담당하시는분, 식당 여사님께서도 여쭸고 사장님이 여쭸습니다. 답변은 연탄담당하시는 분이 시스템을 킨다고 친절하게 답변주셨습니다. 세분다 답변은 환풍기 튼다였으나, 결국 끝까지 환풍기는 안키셨고...
Read more냉면을 좋아해서 원주까지 가서 먹곤 했는데 주방장이 바뀌면서 더운 육수도 없어지고 양념맛이 바뀌어 제천에서 엄청 여러집 먹어 보러 다니던중 그래도 고깃집 냉면은 실망 안시키는데 하고 들려봤어요.. 오늘은 고기도 맛 보아봤지요.. 냉면은 따뜻한 육수에 고기 한점 변함없는 원조 냉면의맛 이라 맛있고요.. 고기는 호불호가 있을껏 같아요. 색깔은 간장 베이스 없는 고기새깔이라 처음엔 어~?! 했는데 구워보니 맛있어요.. 상차림 반찬은 특별히 잘 나온건 아니예요 그냥 평범 반찬 좋은집은 맛있는 야채쎌러드가 있더만 일단 냉면.고기 모두 가격이 좋아요. 모두들 냉면도 올랐던데 8.000원 회냉면이 9.000원 돼지갈비도 150그램 1인분 15.000원 소갈비는 200그램 1인분 23.000원 착한가격 이라 생각이 들어요.. 늘 손님이 붐벼서 점심 전에 가야 고기를 먹을수 있어요.. 처음엔 갈비가 모두 소진 되었습니다 라고 걸려있어서.. 이번엔 일찍 도착해 먹어 봤어요.. 점심은 3시까지만 영업해요..
그리곤...
Read more공기밥에서 냄새나고 냉면추가해서 먹는데 고기 먹고 냉면먹으면 무김치 안준다고 이해불가말에 어이상실 냉면값이 동일한데 왜 고기 먹는 사람은 냉면값은 내고 나오는 반찬은 못 먹는지 그것이 가게 원칙이라는 유치원생도 이해못하는 말에 열받아서 이리 게시판에 올림 욕먹는 장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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