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오일당에서 해장하고자 방문했으나 생각보다 빠른 파장으로 사람냄새나는 해장을 하지못함
아쉬움에 보이는 식당을 들어갔는데 밑반찬 맛을 보고는 무쟈게 불안해짐 김치 무채 깍뚜기...다 같은 맛이 남ㅜㅜ
왜 김치에까지 MSG를 범벅해서 아삭하게 시원해야할 깍두기가 느끼해지게 하는것일지... 추가루는 좋은놈을 쓰시는듯하던데... 무와 고추가루가 너무 아까웠음
그리고 메인 막창국밥... 역시나...해장하러갔는데 머리가 더 아파지는 느낌ㅜㅜ 촘도름(막창)만 아까워서 겨우 건져먹고 나옴... 젼형적인 제주도민 나이드신분들이 좋아할...
Read more☆4/10☆
세화오일장의 식당 중에 보통ㅡ싼 맛
2개의 식당에 손님이 많아서 은성식당 갔는데.
왜 손님이 없는지 알것 같은
동네어른들이 아는 집이라 가는 식당인 듯
♤순대모듬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ㅡ맛이 담백한 것도 아님. 새우젓은 엄청 짜서 순대랑 같이 먹으면 기분 나빠짐ㅡ깍두기는 설탕 범벅.
♤자리물회는 사진도 안 찍었다ㅡ2인분을 주문해야 주는 음식인데 맛 없음ㅡ2명, 먹다 남김.
자리물회 남겨본 것도 처음
♤오일장 가서 호떡하나...
세화 5일장 근처에 있는 식당. 아침 먹기 위해 들러서, 순대국밥, 막창국밥, 멸치국수를 시켰는데 순대국밥에 들어있는 순대를 제외하곤 모두 맛이 없다. 특히 막창국밥은 돼지 비린내가 나서 먹기 거북하며, 잔치국수는 얼마나 조미료를 넣은건지 시원한 맛 보다는 느끼한 맛이 난다.
순대국에 들어있는 순대가 맛있어서 별 2개를 주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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