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촌해녀촌 — Restaurant in Jeju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날이었지만 전부터 방문해보고싶던 곳이라 왔음. 회국수&모둠물회를 주문했고, 대존맛탱이었음😢 식사,카페,다시 식사 코스로 온곳이라 배터지기 일보직전이었음에도 끝까지 숟가락을 놓을 수 없었음😳 회국수는 상추 및 야채+흰살생선+쫄면+초고추장 조합이었고, 매운것 못먹어서 요청드리자 초고추장 소스를 섞지 않고 알아서 양조절할 수 있도록 따로 담아주심. 그리고 이모님께 회국수와 모둠물회의 차이가 뭔지 여쭤봤었는데 모둠물회는 회보다는 소라, 오징어, 한치, 멍게, 전복 등 해산물이 들어간다고 하셨음. 일반 물회보다 더 존맛..😳✨😳 특히 광어같은 흰살생선보다 해산물을 더 좋아하시는분께 추천👍 기본 밑반찬은 미역국, 콩나물, 무생채, 톳(?)무침이었음. 참고로 콘센트 있는 자리는 입구에서 바로 직진해서 보이는 첫번째 창가자리❣ 그리고 창가자리들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뷰맛집이기도 함. 겨울이라 웨이팅 없이 들어갔지 여름이면 웨이팅 엄청 길거 같음. 주차장 넓은 편. 제주도 물가가 높은편이기도하고 여행지임을 고려했을때 해녀촌 가격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됨....

출장가서 점심 먹으러간곳 성시경 먹을텐데에 방송되서 사람이 많았지만 얼마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었음 회추가 했는데 회 추가되서 나온지알고 면을 다먹어버림 나중에 회 추가 접시 나와서 면 추가 된다해서 면추가해서 다시 비벼 먹음 쫄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도 맛있고 분위기 괜찮고 다좋았음. 멍게국수도 시켰는데 이건 좀 많이 짰음 내스타일아니였음. 실내는 바다뷰라 술안주 최고임 장사 잘되서 그런지 본관 별관 두개로 나눠져있고, 주차장도 넓음 . 하지만 장사가 잘되서 차가 가득참 길에다 세워야함. 가게 옆 에 바다로 내려가는 곳이 있는데 너무 이쁨 인생샷 건질 수 있음! 나중에 제주도 오게 된다면 다시 한번 방문 의사 있음! 참고로 회 두꺼운데 엄청 맛있음!!😆😆

Youtube -@suuuny ( 이썬칩 )Please...

예전에. 가게 이름이 북촌해녀촌 식당이 였음. 몇년만에 성게국수 옛 맛이 그리워 일부러 찾아갔는데... 가게주인이 바뀐것인지. 가격은 엄청 올라있고 성게국수 양도 적어지고 맛은 그전 맛있던 성게국수가 아니였다 성게국수에 성게도 얼마들어 있지 않고 예전에는 점심시간에 줄을 서야 먹을수 있었는데 내가 방문한 시간이 점심시간인데도 자리가 많이 남아 있어서 맘 속으로 왜 손님이 없지 생각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가격도 비싸거니와 가격대비 맛이 영 아니다. 예전에는 성게국수가 맛있어서 제주시에서 일부러 찾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