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모시고 찾아갔습니다. 식사는 그럭저럭 맛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가장 이른 비행기로 올라가는 탓에 빌린 차 다 반납하고 호텔에서 택시 타고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여자 사장님이신 것 같은 분이 처음 주문 받으실 때도 아주 친절하신 것 같지는 않다고 느꼈지만 계산 후 택시 문제 때문에 남편이 사장님께 택시 관련 문의를 하였을 때 이 집이 서비스로 만족할만한 수준의 식당은 아닌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호텔로 돌아갈 택시를 잡는데 어려움이 있어 문의를 했더니 계산한 사람은 다시 붙잡지 않는다, 는 느낌처럼 손님이 안 잡히시는 택시면 저희도 어쩔 수 없다 고 하는 이야기에 저희 가족 모두 대단히 실망했습니다.
제주에 사는 차 있는 사람만 이 곳을 오는 것이 아닉니다. 맛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당신 일은 당신이 알아서 하세요 라는 마인드라면 길게 가지 못할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저희가 택시를 따로 잡아드리는 서비스는 하고 있지 않지만 부를 수 있을만한 번호라도 알려드릴까요 정도는 이야기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남편이 너무 많이 화가 나서 이 가게 다시는 상종하지 못할 곳이라고 하길래 제가 저희 남편에게 뭐라고 하셨길래 저렇게 화가 난걸까요 물어보니 제가 바쁠 때 물어보셔서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 손님을 맞을 때부터 마지막까지 동일한 마음으로 서비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개그맨 이영자님의 파워로 당분간은 장사 잘 되실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진정한 마음이 사람을 사로잡는 것입니다. 계산을 마친 후의 순간에 주인이 어떻게 달라지는가가 장사치로 일관하는 사람인지, 진짜 서비스를 하는 사람인지를 나누는 기준이 됩니다.
진짜 서비스하는...
Read moreWe ordered a set with braised ribbon fish and grilled mackerel, and we added a pork dish. It was a nice experience and we enjoyed the meal. It is easy for foreigner to read the menu as they have a QR code to link is to a translated menu page. The price was...
Read moreDelicious seafood! We got the small set with Cutlassfish , Abalone , Sliced Raw Mackerel , Braised Cutlassfish , Grilled Whole Cutlassfish , Seafood Hot Pot and the trimmings, and it was all great! They have a QR code you can scan to see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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