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want to eat sweet Korean food, you should choose this restaurant.
아침에 우도에 들어가서 가족과 같이 식사를 했다. 한치와 흑돼지 별도로 해서 주문했다. 한치와 흑돼지 둘 다 달았다. 개인적으로 단 음식을 싫어하지는 않은데 좀 많이 달다. 음식이 달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먹으면 몇입 못먹고 그만 둘 것 같다. 양은 적당했던 것 같다. 이미 라면을 먹은 상태라서 많이 배고프지 않았다. 아침이라 그런지 가게가 더웠다. 선풍기, 에어컨 그런것이 없었다. 이후에 한라산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맛, 위에서 말한대로 전체적으로 달고 간은 적당했다. 맵기 정도는 적당했다. 신라면을 먹을 수 있다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정도. 고기에 특별한 잡내는 없어서 나쁘지 않았다. 볶음밥은 치즈가 들어가서 걸쭉한데, 치즈가 많은 부분을 먹으면 맛있다.(개취임) 볶음밥 모양이 한라산인 것 빼고는 다른 볶음밥과 큰 차이가 없으니, 눈요기 하기 위해서는 주문하고 맛을 위해서라면 말리고 싶다.(다른 곳에서 다른 것을 먹자) 그래도 이 식당의 잇템이니 주문해도 좋다.
청결도, 혹시 시골에서 가든같은 식당을 간 적이 있는가? 딱 그정도인데 특별하게 깨끗해보이지는 않다. 모던한 느낌이 아니라 시골의 어느 식당 느낌이라 그냥 그렇다. 컵에서 냄새는 안나고 첫 손님이라 테이블도 깨끗해보였다.
중간에 우도를 돌다가 로뎀가든 원조라는 글을 보고 난후, 우리가 먹었던 이곳이 가짜였나 싶었는데, 같은 분이 운영하는 것을 보고 안심했다. 우도에 로뎀가든 두곳 어딜가든 한라산...
Read moreOrder3d the fried pork with rice with not too much spicy and came out perfect. Then with the left overs gentleman made fried rice explained how Jeju island was born in english for me and a bit of spanish haha....
Read more최악이다. 그가격에 절대 비추. 우선 일차적으로 식당이 파리왕국이다. 화장실부터 웽웽거리던 것들이 결국 식당안에 멤돌았고 주인이 너스레를 떨며 맛있는 냄새가 나면 나타난다며 파리채를 들고 때려잡기 시작했다. 음식이 나오지마자 코끝을 강하게 치고 오는 후추냄새. 첨엔 뭐지?! 좀 많이 뿌려졌나했지만. 아니다. 그냥 양념 자체가 후추다. 너무 심해서 고기도 오징어고 아무란 맛이 안났다. 그거 후추고추징 볶음일뿐. 게다가 엄청나게 짰다. 우선 공기밥이라도 먹어보려고 주문했는데 밥이또 엄청나게 딱딱 또글또글 굴러다녔다. (덜익음)아마도 볶음밥만을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한거 같았다. 계속해서 볶음밥 먹으라고 유도했고 온통 그 “볶음밥” 을 위한 음식이었다. 초등학생이 발로 후추통을 처서 넘어뜨려서 만든 후추 통째 볶음 맛이다. 옆테이블 와서 너가 혹시 블로그 체험단이냐 물었다. 아마도 언론 플레이로 먹고 땡치는 관광객 후려치기 식인가보다. 식당도 망한건가 싶을정도로 을씨년스럽고 우중충하고 폐가같은 외관이었는데 파리 웽웽~ 식사중에 파리채 채찍질이라니. .. 더럽고 맛없고 짜고 홍보만 열올리는. 결국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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