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한개도 주기 아까운 식당입니다.. 지금까지 전라도지역 괜찮다는 식당을 다니며 먹어본중에 가장 최악으로 맛없는 식당입니다..성의없고 맛없는 나물반찬들..전라도지역을 가면 집집마다 특색있고 맛있는 김치들을 먹는 재미가 쏠쏠한데 이 집은 김치들까지 맛이 없어요..ㅠㅠ 그리고 설탕을 들이 부은것 같은 단맛의 우렁쌈장..그나마 반찬중 세발나물과 멸치조림은 괜찮아서 간신히 공기밥을 먹을수 있었네요..음식도 성의없고 맛없는데 임대료도 대도시보다 안비싼 지방소도시에서 가격도 터무니없이 비싸게 받아요..이런 형편없는 반찬들에 밥도 돌솥밥이 아닌 공기밥에 우렁쌈밥정식이 12000원..콩나물 잔뜩에 고기 몇쪽 들어간 제육 포함하면 2만원..말이 되나요? 이 집에서 먹을바엔 그냥 김밥천국을 가는게 탁월한 선택일겁니다.. 아니 이 따위 성의없고 형편없는 음식을 맛있고 가성비 좋다라고 쓰는 인간들은 맨날 인스턴트음식이나 편의점 도시락만 먹고 살았나? 어이가 없어 헛웃음이 나옵니다..헐 엉터리 구라 리뷰들에 절대...
Read more2년전에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보고 찾아갔었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남아서 재방문 했습니다. 11시 20분이라는 이른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전처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낙지돼지고기 주물럭의 낙지는 씹는 순간 짠물이 새어나와서 실망이었습니다. 저는 고기를 좋아해서 돼지고기도 아무생각없이 잘 먹었지만 같이 갔던 배우자는 고기가 질겼다고 합니다. 그래도 우렁쌈장의 맛 하나는 이구동성으로 맛있었다고 평가합니다. 고소하면서도 큼직한 우렁이의 크기가 우렁쌈장을 먹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하면서 우렁쌈장을 별도로 사왔습니다. 맛이 변함없이...
Read more[나름 맛은 있으나 친절도는 0점] 타지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겸 리뷰를 보고 방문하였는데 사람은 많았습니다. 주문을 하였는데 한 메뉴당 2인이상 주문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실때부터 귀찮아하시더니 우렁을 못먹는 가족이 있어 따로 먹을 수 있는게 있는지 등을 물어보았는데 굉장히 불친철하게 답변하시더만요.. 그래서 못먹는 가족을 빼고 그냥 먹을려고 하니 거기서도 인원수대로 먹어야한다 왜 그러느냐 라고 자꾸 토를 다셔서 나갈려다가 피곤해서 그냥 먹기는 했습니다. 대신에 정읍에 대해 굉장히 실망했으며 다시는 정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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