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반점 — Restaurant in Jeonju-si

중국을 안가봐서 마라탕이나 훠궈가 중국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맛은 특이해요! 다른 중화요리집에서는 한 번도 맛보지 못한 향신료의 맛입니다. 꿔바로우, 마라탕, 양꼬치, 중국식 면요리(토마토 들어간)을 먹어봤습니다. 꿔바로우는 소고산제일루보다는 좀 신맛이 났어요. 그래도 달달한 맛도 나서 잘 먹었습니다. 양꼬치는 비린내 안났어요(참고로 비염있습니다;;)

훠궈는 두 번 먹었는데 홍탕은 향이 쎄서 힘들 수도 있어요. 훠궈시키면 새우주시더라고요. 특히 백탕이 끓일수록 홍탕보다 짜지던데(홍탕은 거의 액기스 수준.) 그때 딱 맞춰서 직원분이 나와서 물 부어주고 떠나세요. 쿨-

뷔페식이라서 드시고픈거 자유롭게 드시면 됩니다. 당면이 신기하게 뽀잉뽀잉- 식감이 좋더라고요. 옥수수면?도 좋아요. 건두부랑 다 좋아용.

한국말은 잘 못하시는데 다들 친절하셔서 뭐 물어보면 설명은 다 해주세요. 이해하는건 눈치껏~ 퀴즈타임 잠깐 가지고 식사하심 됩니다ㅎㅎㅎ진짜 친절하세요.

다만, 위생은 살짝 걱정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소스가 놓여진 곳이 조금...걱정되는데 장트러블이 심한 제가 그곳에서 밥먹고 아픈 적이 없으니 뭐...네.

가격은 둘이 가면 쎈 것 같지만 하나시켜서 술먹는다 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음번에 갈 땐 훠궈...

Interesting and varied menu. Nice side-dishes and souses. Staff speak only in Korean, but there are extremely friendly and willing to help. Remember that Chinese food is usually fatty, so be...

오리지널 중국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많이~^^먹을수있는 맛집으로 강추!합니다 저렴한 중국집 시설에 식탁은 뿌떡한편이였지만🤭 많은사람들이 찾는 음식점이기에 재료는 신선할거라는 생각에 들어가서 하나남은 좌석에 앉았는데 역시 예감대로 실망하지않은 맛있는 음식이였죠~ 대부분의 손님들은 중국인들로 제가 갔을때는 많은 중국인들이 훠궈를 식사하고 있었어요 테이블당 최소 2인이 (1인당15.000원)되어야 훠궈(중국식 샤브)를 주문할수있고 두시간까지 식사 제한시간이 있네요 늦은저녁시간이라 훠궈부페는 너무양이 많아서 저희는 양고기구이와 (10꼬치 /10.000원) 피망과 부드러운고기볶음을 큰접시에가득~/10.000원)주문했고 다른분들은 모두들 훠궈부페를 선택해서 맛있게들 드시고계신데 사진을 찍는게 실례가 될것같아서 많은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 직원분들은 한국말이 서투시지만 메뉴를 부탁한후 요리사진메뉴판을 보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천천히 주문하시면 삼십분쯤후에 큰접시에 올려진 뜨겁고 맛있는 향이좋은 중국요리를 드실수 있씀다~^^ 요리음식들은 하나당 만원에서 만오천원정도고 정통중국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