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서 지역 맛집이라해서 찾아갔는데 여기가 왜 맛집인지 알수가 없었다. 갈비찌개를 주문하고 조금지나 반찬이 셋팅되었는데 딱 봐도 너무 묵은 신내나는 파김치와 반찬이라곤 먹을만한게 없었다. 4인 테이블에 둘이 앉으니 반찬이 멀어 손이 잘 안닿아 반찬을 끌어다 놓았더니 찌개 냄비 놓으면서 나이드신 약간 연변쪽 말투 쓰시는 홀서빙 아주머니가 자기들이 셋팅한데로 그냥 봐두라면서 반찬접시 움직이지 말라고 투명스럽게 말하더라. 셀프바에는 된장이나 쌈채소만 셀프고 반찬은 셀프바에 없다. 고수가 쌈채소에 나오는데 채소를 제대로 씻지 않아서 곰팡이 핀 벌레인지 뭔지 곰팡이 같은 흰색 뭉치가 잎 여기저기에 그냥 붙어있어 몇개나 잘라냈다. 직원 불러 항의하려다 다시 오지 않을곳이라 그냥 말았는데 쌈채소 재사용하는것까지는 이해하는데 잘씻고 손님상에 내놨음 좋겠다. 찌개도 그냥 그런 평범한 맛에 가격에 비해 별로였다. 그나마 괜찮았던건 갈비는 부드러워서 다행이라 생각되었다. 전국 맛집을 많이 다녀본 나로썬 추천의사 없고...
Read more만석꾼 아닙니다. 만석군입니다. 이 곳은 일반식당처럼 홀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고 주차장이 이용하게 편리하게 되어있어요. 방 테이블도 한 곳이 있습니다. 이 방에는 4테이블이 있어 16명정도 들어갈수가 있어요. 고기 맛이 좋은데 사장님께서 참나무 숯을 이용하여 고기 초벌을 해주어 참 맛이 있으며 삼겹살보다 뒷고기라고 하여 근 단위로 판매하는데 맛이 좋아요. 구이 고기가 싫으시다면 김치찜이 있는데 이 또한 맛이 좋습니다. 김치찜도 완전 추천드립니다. 구운 고기는 취향에따라 고수나 배추잎 상추등과 싸먹을수 있으며 특히 깻잎에 싸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Read more고기 품질이 좋아요. 그저그런 삼겹이 아니라 특수부위로 600g메뉴가 있어 주문했는데 둘이 너무 배불러 집까지 걸어갔습니다. 따로 룸은 없고 탁 트인 홀이예요. 아저씨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었으면 말 다했지요. 가스버너가 아니고 이동식 판(?)이라 불에 데이지 않을것 같아 애기들 데려오기도 좋을것 같아요. 주차장도 있습니다. 외팔복동 대로변에서 빠지는 골목에 있어 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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