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Still fantastic stew. Good flavor and plenty of meat on the bones. 4stars because side dishes were below average.
Excellent stew. Lots of flavor from the beef, bone, soup, and vegetable. Not too spicy so it could be enjoyed by many. I personally like the vegetables in the stew. Beef was good but be aware that this stew is mostly bones so dont expect too much meat. Small size is about $20, medium about $3₩. Good location (away from the city) and...
Read more맛있는 고구마순감자탕! 숙소에서 30분이나 걸리는데도 불구하고 차를 끌고나왓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솔직히 감자탕 고기는 무난한 맛인데, 고구마순이 졸깃졸깃하니 아주 맛있네요.. 감자도 포슬포슬하고 엄청맛있는데 소짜리 시키니까 두개밖에 안들어있어서 조금 슬펐어요. 그리고 고기가 등뼈말고 사골이 같이 들어있어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사골뼈몽둥이를 들고 우가우가 하면서 골수도 빼먹고, 도가니에 붙은 살도 모조리 발라먹으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타인의 시선따위는 개나줘버리고 모든 등뼈와 사골을 모조리 분해시켜 사이사이에 들어있는 연골과 근막같은것도 모조리 다 뽑아먹었습니다. 아주 맛있었어요. 다먹은 사골뼈는 누군가의 뚝배기를 부시기 딱좋게 생겼습니다. 마음에 들지않는 직장상사와 감자탕을 먹은 후, 상사의 뚝배기를 부수는건 어떨까 진지하게 고민하게 될만한 비주얼입니다. 참고로, 저는 둘이가서 밥은 한개만 시켜서 나눠먹고, 우동사리를...
Read more감자탕 킬러인 저와 남친이 전주 먹방 마지막 음식은 고구마순감자탕 원조(오리지날)로 소짜 시켰고 뼈는 총 5개에 고구마순이 가득 담겨옴 일단 국물 칼칼쓰하니 밥 말아먹고싶은 맛이고 고구마순감자탕은 어디가서도 먹어본적 앖어서 새롭고 씹히는게 약간 고사리 같은게 맛있었어요 그리고 뼈는 국내산 쓰셔서 그런지 잡내 없고 고기 튼실하고 밥 한공기 뚝딱했네요 아쉬운점은 감자탕은 마지막에 볶음밥이 진리인데 여기는 특이하게 볶음밥이 없고 대신 우동사리 라면사리가 있더라고요 저희는 이 날 면 오지게 먹어서 그냥 공기밥에 먹고 나왔습니다 ㅎㅎ 밑반찬은 갠적으로 깍두기랑 양파절임이 젤 맛있었네요! 아참 소스는 겨자소스 초고추장소스? 이렇게 셀프로 가져다드시는데 경기도사는 저에게 생소해서 초고추장에 고기랑 고구마순 찍어먹으니 새로우면서 맛있었어요 제 입맛에는 괜츈했습니다 새로운 감자탕 드셔보고싶은 분들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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