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대관령 양때목장 갔다오고, 평창에 들려서 먹은 송어 횟집입니다. 접근성은, 고속도로에서도 진입이 용이한곳에 있으면서, 가게앞에 공영주차장이 위치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리합니다. 가게는 주위에 유흥가가 없어서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에 위치해 있고요. 안바쁠때가서 그런지 친원분들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사진의 송어회가 2인분 기준이며, 남자 두명이 가도 충분히 먹을만한 양이였고,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지인들과, 가족들과 강원도 여행을 오게 된다면 이 가게를 재방문하고싶네요. 대관령 부근에서 송어가 먹고싶다면 여기를...
Read more오대산 갔다가, 주변송어식당을 검색해 찾았습니다. 별점만 보기엔 망설여 졌지만,, 평창,진부, 정선의 말씨가 서울 사람들 듣기에 좀 뚝뚝한 구석이 있는걸 감안하면,괜챦을것 같아 선택했고~예상이 맞았던거 같습니다.. 아이키우는 젊은 부부가 운영하시는거 같은데. 상냥한 소살거림은 없으나,, 츤데레로 밑반찬이며 쌈이며, 야채며 알아서 풍성히 채워주십니다. 송어는 사춘기인 딸도 콩가루 넣고 초장에 비벼 야무지게 잘먹는 음식이라, 저희는 아주...
Read more평창에오면 송어를 먹어봐야한다기에, 또 바다랑도 머니까 송어횟집을.찾아갔음. 연어보다 진한색임. 민물생선이고 ....민물생선임. 민물비린맛이남. 그래서.먹는법이 따로있음. 콩가루에 찍고.기름에도 찍고 초장에도.찍고,, 부던히 노력해서먹어야항.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사장님이친절하심 네명이 6만원짜리 한마리반을 먹는걸추천해주셨으나, 4만원짜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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