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 '삼랑진짬뽕'집이 사람이 많아 찾아간 곳. 찐 촌노인 부부가 운영하시는 중국집. 맛은 평범, 가격도 도시와 차이 없음.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운영하는 듯~ 잘 정리되어 있고 화장실도 청소 깨끗이 되어 있었음.
손님은 꽤 많은 듯~ 1시 조금 넘어 갔는데, 볶음밥 시키려 했지만 밥이 다 떨어져서 안된다 함. 하는 수 없이 짜장면 시켜먹음. 군만두도 같이 시켰는데~ 조금 덜 꿉어진듯...
Read more요즘처럼 달고간이쎈 짬봉이아니고 해물 짬봉. 해물도 많음. 싼 홍합으로 푸짐함을 줄수도있는데 홍합은 없고 대신 새우가 많음. 크기가 작지만 생새우 인듯.! 짜장면에 강낭콩 옥수수 토핑이 정겨움. 짜장면도 진짜 맛남. 군만두도 굿 지역주민들이...
Read more사노부부께서 운영하시는데 메뉴판부터 정겹게 느껴지네요~ 볶음밥은 먹느라 사진을 못찍어 아쉽네요. 무조건 볶음밥 드셔보세요. 다른집건 못먹습니다. 붉은소스의 탕수육은 애들이 아주 환장합니다. 탕수육소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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