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행의 마지막 식사를 하러 온 곳이다. 보리비빔밥을 먹으러 왔는데 고기를 추가 하겠냐고해서 추가를 했다. 고구마막걸리가 있어서 궁금해서 시켰는데 주전자에 가득 나왔다. 헉ㅡㅡ 병을 찍으려고 여쭤보니~ 이건 막걸리냉장고에 따로 보관해서 주전자에 퍼주는 식이란다. 큰 기대없이 가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주차도 가게앞에 하기 좋았다. 단ᆢ화장실이 개선점이 많다. 세면대에 수전이 못으로ᆢㅎ 화장실은 남녀 하나씩 두칸이고 붙어 있는데 위와 밑이 다 뚫려 있다. 불안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있어서 냄새가 그대로 직방이다. 남여 같이 쓰는것도 싫지만 뚫려 있어서 더 싫다. 완전히 막어서 여자들의 불안감을...
Read more리뷰를 보고 기대하고 저녁에 방문하여 가족들과 식사하였으나 음식 맛은 전체적으로 매우 상업적인 맛이고, 특별히 맛있다거나 할 수 없고 더더구나 좋은 리뷰 점수를 받는 것에 전혀 동의할 수 없는 맛이고, 나온 반찬들은 하루 종일 주방에서 준비되어 물기 없이 마른 상태로 제공된 찬들이 대부분이었으며 특히 음식 제공하시는 분이 쓰레기통을 만진 손으로 음식을 담는 장면을 목격하고 반찬의 대부분 손을 안 대고, 간신히 허기만 채우고 나왔음. 처음 음식 시킬 때에도 주문 받는 분의 태도가 친절함이나 공손함과는 거리가 먼 자세 이었으며, 절대...
Read more맛있어서 초창기부터 자주 가서 나름 단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인원수대로 안시켰다고 종업원이 주문 안 받는답니다. 초등학생 애들이 밥을 먹은지 얼마 안되어서 밥은 2인분에 대신 고기를 2인분 추가해서 4인분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주문했는데도... 장사 잘되니 배짱인지, 가격도 계속 오르고, 손님을 돈으로만 보는 듯. 애들있다고 어른몫만 시키고 공기밥에 반찬 추가해서 진상짓하는 일부 손님들 때문이란건 알겠는데, 개념 챙기려 안시켜도 될 것까지 시키면서 그런 취급 당하니까 아주 불쾌하더군요. 한번은 실수라고 하겠는데 두번씩이나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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