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선경준치횟집을 방문했습니다. 기대를 안고 찾은 자리였지만, 식사를 마친 뒤 저희 가족 모두가 느낀 건 실망과 불쾌함뿐이었습니다. 음식을 떠나 기본적인 응대 태도에서 큰 문제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당황스럽고 기분이 상했던 건 직원들과 사장님의 불친절한 태도였습니다. 식사 도중 급한 용무가 있어 남자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에게 화장실 위치를 물었는데, 마치 귀찮다는 듯한 말투로 퉁명스럽게 대답을 받았습니다. ‘어디로 가야 하느냐’고 묻는 손님에게 최소한의 안내나 예의 있는 말투는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 상황에서 느낀 감정은 단순한 실망을 넘어서 모욕감에 가까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자 사장님처럼 보이는 분 역시 전체적으로 무성의하고 불친절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눈을 마주치거나 인사를 주고받는 기본적인 접객 매너조차 지켜지지 않았고, 마치 손님이 불편을 호소하거나 요청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일이라는 듯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기기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음식의 맛이나 신선도 이전에, 손님을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와 서비스가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님은 단순히 음식을 소비하는 존재가 아니라, 그 공간의 경험 전체를 함께 느끼고 평가하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선경준치횟집 방문은 제게 매우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았고,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은 곳으로 인식되게 만들었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고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꼭 서비스 마인드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랍니다. 좋은 음식도 불쾌한 태도 하나면 모두를 망치게 됩니다. 앞으로 다른 분들이 저와 같은 불쾌한 경험을 하지...
Read moreA place where raw fish salad, seasoned with vinegar, bibimbap, and Jiri (clear fish soup) go very well together. Silver promfret fish have rather strong bones, so if you don't like them, I recommend eating...
Read more2025.09.14 준치횟집리뷰 맛 -이게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신기할 정도 엄청 비리고 특이할거 없는 식당
서비스 - 최악중에 최악 남자 사장?남자 종업원?진짜 오늘 멱살 잡을뻔함 오전 10:30경 도착해서 들어갈려고 보니 어떤 남자가 식당 앞에서 담배나 뻑뻑 피고 있음 1차 짜증 어찌저찌 들어가니 무조건 가장 안쪽으로 들어 가라는 여자 종업원의 말에 따라 들어가니 실내는 덥고 햇빛 때문에 등이 따가울 정도라 내가 블라인드를 내림 10초뒤? 남자 종업원이 들어와서 왜 블라인드 내리냐고 손님한테 뭐라하데? 거기서 2차 빡침과 동시에 내 몸 밀치면서 자기가 내리겠다고 하는데 ㅋㅋㅋㅋ이게 맞는지? 원래 전라도 특징임? 그래놓고 여주인은 아 자리 옮기셔도 되요^^ 하네? 그럼 처음부터 원하는 자리에 앉게 하던지 ^^ 머리가 안돌아가는 건지 원래 그런식으로 장사하는건지 ^^
3.값- 관광지라 어느정도 가격있는건 인정 ㅇㅇ 근데 맛도없는 이걸 그 가격에 먹는게 맞는지 의문 ㅋㅋㅋㅋㅋ 준치는 썩어도 준치? ㄴㄴ 걍 맛없음 양념도 맛없고 밥에 비벼도 맛없음 병어찜? 감자랑 무도 안익어서 나옴 이것도 양념 맛 없음
4.위생 - 병어찜에서 머리카락, 식기에서는 양념이 묻어있음 ㅋㅋㅋㅋㅋㅋ 걍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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