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작지근하며 기분좋게 짜르르 내 입을 자극할 수 있는 매콤한 음식이 먹고싶을때 전 이곳에 옵니다. 또한 회식이나 어른들과의 외식때 와도 너무 좋습니다. 저수지가 보여서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음식도 고급집니다. 특히 파전은 예술입니다. 연포탕도 환상적이라 먹는 순간 캬아하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연포탕에 덮밥 파전 시키면 어중간하고 노멀하게 고기집가서 외식하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어르신맛도 잇어서 매운걸 못먹는 사람도 한국의 매운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돈까스나 만두 등도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할만한 집임이 확실합니다. 오래영업해서 지역 주민들에게도 이미 인정받은 맛집입니다. 일반 착한낙지와 다릅니다. 오남...
Read more팔현리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은항아리찜질방 옆에 있는 착한낙지 오남점입니다.창가에 앉으면 저수지를 보며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낙지덮밥 2인분과 왕새우튀김을 먹어봤습니다. 낙지덮밥은 처음엔 매운듯 했지만 먹을수록 맛있게 매운맛입니다. 낙지 두께도 괜찮고 야채도 씹는맛이 좋았습니다.
낙지덮밥을 먹다 왕새우튀김이 나왔습니다. 새우튀김 밑에 감자튀김이 있고 소스로는 케찹과 타르타르소스 두가지를 줍니다. 새우튀김을 먹어봤는데 바삭바삭하긴 했지만 속은 뭉글뭉글하니 좀 느끼했습니다. 새우 씹는 느낌이 안났습니다. 그래서 2개를 깍았습니다.
낙지덮밥은 맛있었는데 새우튀김이 느끼해서 별로였습니다. 새우튀김 먹을 돈으로 같은가격인 파전을...
Read more여기 친가 가족들이랑 다 같이 갔었는데 우리 고모가 막 드시다가 눈물 살짝 보이시면서 "할렐루야" 이랬음. 진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찾아갈 가치가 있음. 딱 한가지 아쉬웠던게, 좌식이라는거. 내가 뚱뚱보라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 저려서 못 일어남. 근데 맙소사 이젠 의자에서 앉아 먹을 수가 있네?? 끗. 올 여름 멋진 경치에 호수 보면서 맛있는 낙지 먹고 가족들이랑 돌아오는 길에 불꽃방구 끼면서 하하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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