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과 드라이브를 청평 길을 쭉 따라 가다보니 목적지가 나왔다와우정말 가을의 정취가 맛물린 이곳.
아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맑은 공기에 운치가있고 한옥으로 잘 정돈된 천년찻집.
차를 마시면서 듣는 음악은 내 마음까지도 잘 정돈 시켜주고 완존 힐링하게 만든다어쩌면 명상까지도 해야할거 같은? ㅎㅎㅎ 차를 다마시면 리필도 가능하다.이곳은 한차만 있는게아니라 커피도 있다는 사실한차는 6천원부터 음 커피값은 자세하게 못봐서 가격은 잘모른다이곳에는 아기자기한 찻잔도 판매하고 집에서도 커피처럼 마실수 있는 몸에좋은 차도 판매한다.일명 건강차.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주차장도 넓고 야경에 비춰진 한옥찻집도 예쁘게 사진으로 남긴다.
우리는 약과도 차도 리필을 해서 더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제황쌍화차 마셨는데 한약재로 다려서 그런지 쓴맛은 있습니다. 첫입은 쓰고 그다음부터 단맛도 느껴지더라고요. 쌍화차 입문일경우 일반쌍화차로 추천. 강뷰가 좋아서 천천히 마시고 싶었는데 정말 금방 식더라고요. 카페에 화목난로가 있었지만 으슬으슬 추웠어요. 사장님께 다시 데워줄수 있냐고 물으니 그럴수 없다고 하시네요. 전자렌지에 넣고 그냥 따끈하게 데워주기만 하면 되는데 바로 거절. 솔직히 사장님이 친절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쌍화차, 대추차는 비싼 느낌이었지만 직접 만든 수제라고하고 좋은 재료 사용한것 같아 괜찮았습니다.전통차 찻집인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차를 따듯하게 마실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돈 내고 차마시는데 불친절한...
Read more중년 또는 부모님 모시고 들르면 참 좋아요. 또, 옛 찾집같은 정취느끼고 싶은 젊은사람들도 함가봐요.... 시끌벅적 안하고 그리고 세련되지 않은 옛스러운 분위기속에 조용히 쉼하며 대화하기 좋아요. 특히 남자사장님이 주문한 차 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고 서비스까지오늘은 계란동동쌍화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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