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9월28일 친구 3명을 진접역에서 만나 1번출구에서 21번 버스를 타고 광릉국립수목원을 가려고 하였으나 한참후에 온 21번 버스가 타려고 하였더니 버스기사가 광릉수목원에 가지 않는다고 뒷차를 타라고 하고는 쌩하고 내빼버렸다. 전광판을 보니 뒷차는 99분 기다리록 떠서 황당하기 까지 한 상황. 언제 올지도 몰라서 대략 난감 하였는데 마침 광릉수목원을 가려는 한분이 진접역 6번 출구앞에서 셔틀버스 가는것을 보았다고 하여 그리고 가니 조금 기다려서 셔틀버스를 타고 광릉수목원으로 향하였다. 봉선사에서 하차하니 9월28일부터 29일까지 광릉숲축제가 열려서 혼잡스럽고 정신이 하나도 없다. 우선 점심을 먹으 려고 찾아간 곳이 청계식당인데 우리가 들어갔을때는 손님이 두테이블이었다. 주문을 하고 조금 있으니 손님이 많이 들어오니 주방에서 혼자 일하는지 홀 서빙하는 사장이 30분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니 다음손님에게는 1시간을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 우리 일행은 다행이다 싶었다. 1인당 1만원짜리 산채비빔밥을 시키고 옥수수 동동주 (6천원)을 2번 시켜서 식사를 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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