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tgo-Eul — Restaurant in Namyangju-si

차량으로만 갈수있는 위치 이며 가게 앞에 계곡이 있어 아이들과 놀기 좋을거 같고 공기도 좋아요 하지만 도로가 좁아 차량이 붐비는 시간에는 혼잡할거 같으며 주차장은 나름 넓게 돼있어요 조리시간이 있어 한시간전에 는 예약을 해야 되고 누룽지백숙 과 나온 밑반찬은 전체 적으로 조미료가 많이 안들어가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음 누룽지 백숙은 토종닭을 쓰시는지 큰 닭ㅇㅣ 나왔는데 생각 보다 살도 많지 않고 뻑뻑하고 살짝 질겼서 뼈에 붙은 살은 발라먹기 불편했어요 그리고 가장 아쉬웠던건 예약을 하고 예상 했던 시간보다 20분 일찍 도착 해서 예약한 전화번호 확인 후 안내 해주신 테이블 ㅈㅏ리에서 기다리고있는데 예약시간이 지나도 음식이 안나와 배고픈 상태라 살짝 예민하던때 다른 손님이 들어왔는데 바로 음식이 나오길래 사장님한테 저희 예약한 음식은 언제 나오냐고 여쭤 봤더니 당황해 하시며 조금 더 기다리면 나온다고 하셨고 조금 뒤에 잘못 봤다며 죄송하다 하셨고 15분정도 더 기다리고 나서야 음식이 나와 먹을수있었습니다 블로그, 맛집 리뷰가 좋아서 방문 했는데 솔직히 처음은 가도 다시 방문 하고싶지 않은...

성인 7, 아이3 (초등2, 유아1) 백숙 2개에 전 2개 시키려하니 테이블 3개 써야하니 백숙3개 시키라고 남으면 싸가라고 하시더라구요;;;테이블 낑겨 앉아 2개 쓸테니 저렇게 달라했더니 돌변하여 엄청 불친절. 빈 옆테이블에 옷 놔뒀다고 "지금 당장 치워주세요!" 신경질적으로 말하고 기가 막혔네요. 참고로 저 정도 인원 백숙2에 전2개 시키고도 많이 남았습니다.(사장님 이 글 보면 사이즈 줄이실듯ㅋㅋ)

다신 안가렵니다. 뭔 계곡옆 평상 백숙집 수준입니다. 기본 찬 별로고 전도 별로고 백숙은 어디나 비슷한데 내 돈 내고 불친절한 대우 받는 곳 굳이 또 갈 필요 있을까요;;;

진접 사는 현지인이라 수목원 자주가는데 수목원쪽 맛집...

100% 당일 예약제예요. 오전9시부터 전화하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성인3명에 초등1명가서 토종닭누룽지백숙, 도토리묵무침, 감자전먹었어요. 감자전은 그냥 그랬고 전 도토리묵무침이 진짜진짜 맛있더라구요! 도토리묵을 직접 하시는건지 쫀득쫀득 완전 맛있었어요~ 누룽지닭백숙은 닭보단 누룽지가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저희 딸이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구요ㅎㅎ 화장실은 안쪽에도 있지만 문나오셔서 왼쪽작은 주차장가시면 거기에도 화장실있는데 깨끗하니 괜찮아요. 안쪽화장실 사람들 많아서 바깥쪽이용했는데 깨끗하니 좋더라구요. 한번쯤은 가셔서 드실만하구요. 드시고나서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