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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hmyook University
4.4
(69)
최고집해물찜칼국수
3.7
(278)
담터추어탕
4.4
(126)
토리코코로
4.5
(39)
오렌지몽키파스타&마르코죤스피자
4.8
(15)
Our group had three dishes: bibim maemil guksu, dulggaekalguksu, and regular kalguksu. Our group agreed that the three dishes were not bad, but nothing special. For me, I had the dulgaekalguksu, and ordered a double portion (뚝배기) and my friend ordered the normal portion, and we couldn't tell the difference. Then my husband ordered a double portion again, and it was obviously much bigger than the one I'd received, but his soup base was very watery.
I would say it's an okay place to go, but if you can go somewhere else easily, it would be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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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근처 갔다가 주변에 들른 식당입니다. 기본 메뉴 8000원 짜리 청와칼국수와 만두 먹었습니다.
쫄깃하고 반듯한 기계면에 흰 육수(사골육수에 여러가지 성분을 넣어 육수를 낸 듯한) 입니다. 면이 잠기도록 육수를 많이 줍니다.
프랜차이즈가 어쩔 수 없겠지만, 육수가 매장에서 직접 끓인 것이 아닌 액상 스프 형태에 물을 타서 끓여서 내는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면도 라면을 먹는 듯 큰 감흥은 없습니다. 깊은 맛을 없고 프랜차이즈 맛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먹을만 합니다.
충무로 근처의 오래된 칼국수 집, 면을 뽑고 김이 올라오는 육수를 촥~하고 부어 주는 그런 칼국수를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맛집이라고 가신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겠네요.
만두는 납품받아서 쪄주는 쫄깃한 외피의 만두에요. 이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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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보쌈정식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오늘은 보쌈에서 냄새나서ㅠㅠㅜㅜ 슬펐어요.. 그래도 음식들 자체는 깔끔하고 먹기 좋아요~ 이제 오늘이후로 보쌈정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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