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평일 예약없이 점심시간 방문ㆍ웨이팅 없이 이용 장어구이 2인분+공깃밥,된장국+맥주1병 4인실 장어구이는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고 소금구이+양념구이 1인분씩 가능했습니다. 깔끔하게 구워서 무쇠 그릇에 나옵니다. 반찬도 대부분 깔끔하고 맛있어지만 그 중에 고들빼기김치가 좋았습니다. 공깃밥과 같이나오는 배추된장국도 맛이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좀 좋은 쌀을 사용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식사하는 곳은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는지 실내가 전반적 새것같은 느낌이 들었고, 식사하는 곳 전부 개별공간(룸)으로 분리되어 있는게 장점인것 같아요. 마당에 잘 절리된 단풍나무도 멋있고 화단에 나무들도 정성껏 잘 가꾼 것 같아요. 봄이나 가을에 방문하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손님 반기는 고양이 두마리도 있어요. 주차는 식당앞에 공간이 있어요. 평일이어서 인지 한적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다산생태공원이나 다산정약용 선생 유적지를 관람새도...
Read more다산 정약용 유적지를 둘러보고 가기 좋은 음식점. 유적지 근처에는 유사한 백숙/닭도리탕집이 많습니다. 이 곳이 평점이 제일 괜찮아서 방문 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닭백숙(2인) 4만원 :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근처 가격대가 보통 이정도네요. 국내산 닭이 이렇게 큰진 몰랐는데 육질이 쫄깃하고 부추/당근/감자/배추에서 우러나오는 채소 육수가 건강한 맛을 냅니다. 찹쌀밥이 백숙 안에 넣어진 채로 나옵니다. 👉파전 1.2만원 : 바로 만든건 아닌 것 같았고 만들어진게 데워진 것 같은 맛이었어요. 그래도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팀별로 개별 룸에서 식사 가능합니다. 식사 후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Read more장어전문점이라고 되어있습니다만 장어를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송어회와 빠가사리 매운탕, 닭볶음탕을 먹었습니다. 송어회를 먹고나면 매운탕도 줍니다. 송어회는 콩가루와 초장에 비벼 드시면 맛있습니다. 주말에는 20대 초반의 학생들이 알바로 서빙을 하는데 일하는게 어설퍼서 빼먹기도 합니다. 콩가루를 가져다 달라니까 그제서야 갖다주네요. 잊지말고 꼭 얘기하세요. 빠가사리 매운탕은 굉장히 칼칼했습니다. 빠가사리가 맛있는 생선이더군요. 다만 송어회를 시키면 매운탕이 나오기 때문에 굳이 두가지를 시키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닭볶음탕은 닭에 양념도 잘 스며들어서 싱겁지 않고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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