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닭불고기 먹었습니다. 중독성 있는 매콤한 양념맛이 좋습니다. 고추장을 쓰지않아 깔끔하고 약간 간이 세긴 하지만 찬이나 안주로 먹기엔 무난합니다. 불 맛도 과하지않고 적절하고 탄 부분도 거의 없어 쓴 맛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오징어의 익힘정도가 절묘해서 질기지 않고, 소재 특유의 식감을 잘 살렸습니다.
매운맛은 과하지않고 약간 얼얼한 수준이라 어린이 제외하고는 특별히 민감한 분이 아니라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닭불고기 양이 너무 적어 오징어 대비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돼지도 아마 그럴듯 싶고 닭발이나 막창에 동일한 양념이 쓰인다면 맛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머릿고기는 포장해서 아직 안먹어봤고, 토렴이 아니라서 시도하지 않은 순댓국은 깔끔한 비주얼이었습니다.
적절한 고춧가루, 마늘, 간장 베이스 양념맛이 좋아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공되는 찬도 딱히 부족함을 찾기 힘들어서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간이 세서 밥을 많이 먹게 되긴 하지만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그럼에도 별 네개인것은 지역 특수성과 제공량을 감안했을 때 비쌉니다. 광역시나 시도 아니고 군단위 수준에서 임대료, 인건비, 재료비를 감안 하더라도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긴 합니다. 게다가 공깃밥 별도는 분명 부담되는 가격이라 그 점이 아쉬웠습니다.
숯불구이메뉴가 전부 만원으로 통일 했는데, 차라리 재료 원가나 제공량에 맞춰 가격을 조정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지역민들을 위한 식당이라기보다 관광객 타겟의 식당스러운 가격만 조정된다면...
Read more주차장 건너편에 기찻길이 있어 가끔씩 덜커덩 거리는 기차 소리 정겹습니다.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자갈밭인데, 물 고이는 방향이 가게 입구와 주차장을 사이를 가로 지릅니다. 입구에 화초와 야외 흡연공간있습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사람 많습니다. 백종원 4대 천왕 출연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따로국밥 6000원, 돼지불고기 9000원, 오징어 불고기 9000원 먹었습니다. 국밥은 간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대기, 고추, 새우젓을 입맛에 맞추어 드시면 됩니다. 양념간을 하기 전에 먹어보면 밍밍한 끝맛에 약간 후추맛이 있습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가 짜지 않아 양념을 해서 드셔도 짜지 않습니다. 따로국밥 안의 내용물은 충실합니다.
같이 나오는 밥이 힘이 없습니다. 국밥용 밥이라 그렇게 한 것인지 따로 먹으면 쌀밪 식감이 가볍고 금새 넘어갑니다.
돼지불고기는 얇게 자른 고기에 양념이 잘 스며들어 있습니다. 달고 간간해서 아이들 밥 반찬에는 좋습니다. 오징어 불고기는 오징어 + 소고기가 아니라, 블맛이 나서 그렇게 명명한 것 같습니다. 약간 검게 그을린 부분들이 있습니다. 오징어는 많이 익히지 않아 부드럽고 찰집니다. 오징어 숙회에 양념을 발라 약한 태운 맛이라 하겠네요. 소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가게 안이 약간 춥습니다. 입구문을 열때 대류 현상인양 바람이 가게 안으로 불어 들어옵니다. 바닥에 따뜻하지 않아 비오는 날에 약간...
Read moreI think this restaurant might be the best option to enjoy the korea's country food called 'Soon-dae rice soup' It seems terribly exotic to foreigners for the first shot but still its worthy to challenge. dont miss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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