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마지막주 월요일만 휴무입니다
이곳은 사장님께서 직접 다 관리하시고 수고로이 식사를 준비하시는 진정한 맛집이라고 생각됐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 어머니께서 설렁탕집을 하실때 소가 들어오는 날 진귀한 부위들을 맛 보던게 생각나네요
가마솥에 끓여내시던 그 진국과 같은 진짜 곰탕을 먹었습니다 진심을 담아 끓이셨나봅니다 마음까지 한가득 채워지네요 미국에서 방문한 친구도 너무 행복해 합니다 고기 양과 질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양파는 맛있어서 엄청난 양을 먹게되네요
다른곳에서 얇게 종이처럼 썬 소머리 국밥을 먹어 보셨다면, 이 국밥이 얼마나 질 좋고 푸짐한지를 제대로 알게 될것입니다
시원하게 짜지 않게 익은 김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라 김치도 눈물나게 맛있습니다
9월부터 가격 올리시고 벌써부터 미안해 하시는 사장님.. 몇 년만에 올리셨는데 콩나물 국밥도 1만원입니다 시내에서는 ... 괜찮아요 정말 돈 안아까운 든든하고 가치 있는 국밥입니다^^ 어쩔 수 없이 올리셔야 하는 상황에 고민 엄청 하신 사장님 마음이...
Read more심학산아래 위치한 음식점으로 음식이 정갈하고 특색있고 맛있습니디 심학산 약천사 방향입구에 위치하며 대각선 맞은편에 심학초등학교가 있습니다 This restaurant is located at the foot of Simhaksan Mountain in Paju-si, Gyeonggi-do. The food is clean, unique, and delicious. It is located at the entrance to the direction of Simhaksan Yakcheonsa Temple, and Simhak Elementary School is diagonally...
Read more국물이 끝내줍니다. 몸보신 제대로 합니다 첫 방문할때는 가격이 좀 비싸서 놀랐고 다른 곳과 별차이가 없는거 같아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계속 방문하니 진가가 느껴지네요 국물이 다른 첨가물 없이 오래 끓여 내놓은 맛이에요 집에서 엄마가 끓여주는거 같은… 여사장님 이쁘게 생기셨는데 무표정이어서 자칫 기분나쁘신가..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원래 표정이 그러신가봅니다 매번 방문할때마다 똑같은거 보면. 가게 분위기는 그닥 고급스럽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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