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ilee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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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led far to the outskirts of Seoul to go to Paju Book City, and found out that lots of locals were raving about this place, with them saying tender and amazing and all. I travelled all the way up and entered the restaurant, where I asked if (couldn't find any info online for solo diners) there was an 1-person set and there was! When I tried it, it wasn't as amazing as I thought it would be for the price... my eel was quite tough although the portion was huge... the service was impeccable though! As I was leaving I saw another shop with the same name across the road.. made me wonder if that was the place where I could grill it myself (I could see there were the exhaust suction pipes at each table)...
Sim RaySim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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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공장식 음식점이라 할지라도 흐트러짐 없는, 장어 셀프 숯불구이 집의 바이블 = 규모의 경제라는 단어를 제대로 구현화한 음식점. 자리가 최소 한 300석은 되는 듯. = 자리에 안내 받아서, 손질된 장어값을 내면, 질 좋은 숯불이 깔림. 이제부터 양식 민물장어 소금 숯불구이는 내가 다 만들어야 함 서빙 이런 거 없음. = 그러나 그 숯불에 고기 해산물 제외 뭘 구워먹든 상관 없음. 반찬도 밥도 다 싸와야 함. 대신 뭘 가져와도 상관 없음. (예전엔 고기마저도 구워먹게 해줬지...역시 돈에서 인심 나옵니다) = 이러다 보니 각 집안 별로 다양한 베리에이션의 한 상이 차려짐. 김치를 대여섯 종류 가져오는 가족부터, 소시지만 20개 굽는 집안까지. 형형색색 야채도 다 구워먹어도 되는데, 이게 은근 큰 강점임. 가족끼리 와서 장어도 감자도 김치도 구워먹으며 하하호호 놀기 좋음. = 장어 맛은 가히 일품. 셀프 서비스로 기술 없이 구워도 살 튼실하고 고소하고 아주 맛 좋음!!! 데리야키 소스가 준비되어 있긴 하지만 장어 퀄리티가 워낙 괜찮으니, 사실 소금 양념 찍어 먹는게 제일 맛있음! 워낙 회전율이 좋으니 오래된 장어가 나올 리가 없겠다만. 이 집은 음식점을 하기 전 장어 양식으로 먼저 돈을 벌기 시작했는데, 오래 됐고 또 점점 기술이 발전하다 보니 돈이 돈을 낳고 맛이 맛을 낳아 결과적으로 장어 퀄리티는 점점 우상향 하는 듯. = 다만 2명이서 오면 가성비가 안 나옴. 상술했다시피 장어 말고도 이것 저것 구워먹고 라면도 먹고 해야지 이 곳을 제대로 즐기는 건데, 인원수가 딸리면 장어만 구워먹어야 함. 3명부터가 가장 좋고, 4-5명씩 몰려와도 훌륭함. = 오래된 음식점이 기업화되고 공장화되면 보통 맛이 완만하게 우하향하는 경향이 있음. 그러나 이 집은 양식 장어를 잘 사업화하면서도 오히려 균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니, 규모의 경제가 더 빛을 발함. = 이 집 다닌 지 10년쯤 됐는데 장어가 먹고 싶을 때는 다른 곳은 생각조차 안 남. 늘 감사합니다. 참고 = 되도록 오픈런을 추천하나, 점심시간 걸려서 앞에 한 30팀 있다고 해도 식당이 워낙 커서 한 15분 기다리면 들어감. = 장어 값은 싯가 기준 책정. = 차 없으면 절대적으로 가기 힘듦 = 야채 약 5-8종 무한리필!!! 상추 깻잎 케일 배추 고추 마늘 다 무한리필이고 절대 눈치 안 줌 애초에 구조 자체가 눈치 줄 수가 없게 산더미처럼 쌓아둠. 요새 야채값 비싸다 비싸다 하는데 이 역시 자체 농장에서 조달하는 규모의 경제의 민심을 체감할 수 있는 곳. = 바로 옆에 갈릴리 마트라고 편의점 하나 있긴 한데 전반적으로 물건이 비싼 편이니 오다가 다른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좀 사오시길. = 수백 석의 자리에도 불구하고, 셀프에 기반한 시스템과 인력 운용이 굉장히 체계적이라서, 장어나 숯불을 겁나 오래 기다려서 짜증나거나 하는 불상사가 없음.
em Kem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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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serve grilled eel with vegetables. To get the most of grilled eel, Follow instuctions on the screen. It is ok to bring your own food with you except seafood, meat, drinks. Four ppl ate 2kg and it was more than enough. I don't like eel that much but this store changed me XD.
helen shelen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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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doesn’t sell anything but raw eel. you have to buy rice , noodles, kimchi and sausages outside of building. (seems like some people took their own from home) not recommended for kids; too hot charcoal while eating all the time and soooooo crowded.
nova scotianova sco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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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seen this place on the internet and SNS. The place was clean and the eels were delicious! Not like how you would get them in America. You're served one thing only and the food is delivered by a cute robot. It was a great experience.
Monica LeeMonica Lee
00
갈릴리농원은 장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아실 것 같아요! 파주에 있는 장어집입니다. 넘넘 맛있고 가격도 좋아서 웨이팅은 어느 정도 각오하고 가는 집이에요. 직접 양식해서 1kg에 6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민물장어(!!!! not 바다장어) 를 팔고 있는데, 장어, 야채, 마늘, 생강, 소스, 음료(주류 포함) 는 판매하고, 나머지는 가지고 와서 먹어도 되는 곳입니다. 보통 갈릴리농원 옆에 있는 갈릴리마트 또는 이마트24에서 햇반, 라면, 맛김치, 쌈무, 소세지, 굽는치즈 정도 사가지고 가서 장어 주문해서 같이 먹는 것이 일반적이구요. (사진이 있음 좋을텐데 여러 번 가다보니 그런 사진은 없네요)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은 밥 포함 장어를 제외한 모든 걸 가지고와서 드시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냄비 가져오셔서 불위에 올리는 것도 봤어요 ㅋㅋ) 장어는 말할 것 없이 질이 좋아요. 두툼하고 고소하고 느끼하지도 않고 매우 만족입니다 ㅎㅎ 주말 점심은 1~2시간 정도 대기할 수도 있어요. 대기 싫으심 오픈 때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대기를 하더라도 카톡으로 현재 앞에 몊 팀 남았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근처 카페나 이런 데서 기다리면서 시간 보내고 하다보면 또 기다릴 만 하기도 해요. 이상,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을 것 같은 갈릴리농원입니다. 매우 추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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