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 도로가에 위치한 콩음식 전문점 입니다. 오전 일정이 늦어져서 식사가 늦어졌네요. 식당 찾아 다니다 아는길 접어들어서 갑자기 생각난 두부 전문점입니다. 잠시 만석이어서 기다리다 입장 했습니다. 잘 모르고 들어간 집인데 맛집인가 봅니다. 들기름에 부치는 모두부가 인상 적이었는데 둘이 먹기엔 힘들어 보이는 양이라 손두부전골 2인 주문 했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찬부터 내어 주는데 어! 이집 반찬이 아주 맘에 드네요. 건나물 볶음,무생채, 열무김치, 고구마 줄기 등 식물성이지만 전부 간이 세지 않고 맛있네요. 특히 고구마 줄기는 손질이 힘들고 품이 많이 들어서 식당에선 반찬으로 잘 안내는데 부드럽게 잘 볶아 내줘서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보리밥에 나온 나물 고루 넣어 비비니 입안 가득 맛이 퍼집니다. 이어 나온 두북전골도 새우젓으로 건건하게 간을 맞췄는데 이것도 부드러운 두부랑 아주 맛납니다. 간만에 손두부 입에 잘 맞는 집 찾게 되어 기분좋고 배도...
Read more순두부 뚝배기 먹었습니다. 반찬들 넣고 장으로 비빔밥해서 먹고 하얀순두부 단백한맛으로 반 먹고 반은 간장으로 간해서 먹었습니다. 참 맛있고 친절한 곳 입니다. ~^^
2024년7월25일 목요일 오늘은 콩국수를 먹었다. 콩의 구수함과 깨의 고소함이 섞여 있다. 열무김치 맛있어요.
2024년8월22일 목요일 오늘은 청국장뚝배기를 먹었습니다. 냄새가 많이 안나고 두부도 부드러워 습니다. 밥은 나물에 비벼 먹고 청국장은 그냥 떠먹어습니다. 참 맛있는 점심이었습니다.
2024년9월24일 화요일 오늘도 청국장뚝배기를 먹었다. 다시금느끼지만 누구나 가리지 안고 먹을수 있는 순한 맛이다. 열무김치와 생채무침 빼고 비빔된장과 나물 넣고 비벼먹었다. 청국장은 그냥 먹어도 짜지 않고...
Read more포천의 두부전골, 짜글이 등 콩요리 전문점입니다. 큰 도로 옆이라 진입도 쉽고 주차장도 넓은 편입니다. 주 메뉴인 두부전골이나 짜끌이에 비빔밥처럼 반찬들과 같이 드시면 됩니다. 짜글이는 전골보다 조금 더 걸쭉하고 매콤한 편입니다. 여름에는 콩국수와 열무국수도 많이 드시는데 콩국수가 걸쭉하고 고소하면서 맛있습니다. 열무국수도 열무 자체가 워낙 맛있어서 그런지 조금 달기는 하지만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열무김치 반찬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유명인들도 많이 다녀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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