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katsu is just tonkatsu. Nothing special about it... Until you go to Yukkuri. This place has the best tonkatsu I've had in east Asia. The service is great. The aesthetics of the place are simply beautiful. Simple but it feels so cozy. And finally, the food. The tonkatsu is tender, cooked to perfection and full of taste.
You can't go...
Read more돈까스는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육즙 팡팡 터집니다. 맛있어요. 미소시루 또한 자그마한 두부가 들어가 있고 꽤나 괜찮습니다. 밥 또한 스쿱밥 아닙니다. 살짝 양은 적더라도 공기밥인데 전체구성 생각하면 충분한 양이라 느껴졌습니다.(밥 리필도 해줌.)
샐러드 드레싱은 참깨? 땅콩? 드레싱입니다. 키위,유자,오리엔탈 드레싱 등의 다소 산미가 있는 드레싱을 선호 하신다면 살짝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기름진 음식에 고소한 드레싱이니까요.
와사비가 같이 나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돼지고기+와사비 조합에 좋은경험이 없어서 한두번 먹고 와사비에 손이 안갔습니다. 이것또한 호불호의 영역입니다.
기본구성으로 나오는 소금이 고춧가루랑 믹스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을 위한 현지화? 라고 느꼈습니다. 기본구성으로 나오는 깍두기는 아삭아삭 보다는 물컹물컹한 식감에 가깝습니다. 맵지도 짜지도 않은 애매한 맛에 설탕이 조금 첨가된건 아닌가 싶은 맛이였습니다. 아마도 일본에서 깍두기를 만들어서 현지화한다면 이렇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다소 대기시간 있습니다. 손님층은 대부분 20대로 보이며, 커플이나 남녀친구사이, 여여친구 사이가 많아 보입니다.
메뉴3가지 중 한정판매인 특로스카츠는 조기에 매진될수 있으니 드시고 싶으시면 다소 일찍 방문하길 추천합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접수하고, 오픈주방에 전부 바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 테이블이 혼밥족위주의 편의성이 높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점심시간 방문 손님 대다수는 일행이 있었습니다.
근처에 초등학교도 있고, 가로수, 영일대 해수욕장 등이 있어서 풍광이 괜찮은편이나 테이블 배치는 바깥모습을 보기힘든 구조였습니다. 이러한 테이블 구조에 관련해서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콘크리트나 철근이 노출된곳도 드문드문 보이기도 했습니다. 가게 인스타도 있고, 아무래도 20대 젊은층이 선호한다는 인스타 감성을 살린걸로 추측됩니다.
바로 옆에 큰 규모의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편의성은 높습니다. 버스정류장과도 가깝고 영일대 해수욕장과도 가까운편이라 바다보러 와서 밥한끼 먹기...
Read more"사장님! 건강하세요." 식당 다녀보며 이렇게 응원하고 싶은 식당 몇 없는데.... 여긴 그런 곳입니다.
주차장이 마땅히 없으니 앞에 골목길에 세워야 하구요. 초행길이면 못 찾을 수도 있어요.(저만 그럴수도 있으나) 외관에 간판이 딱히 없으니 사진보고 알아보셔야 해요.
우연히 검색하다 맛집으로 찾은 곳입니다. ★을 5개가 아니라 50개를 주고 싶네요.
Brake time은 없지만 재료 소진되면 식당 영업은 마감이랍니다. 2시 이후는 통화해보고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친절하신 덕에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제가 마지막이었네요. 메뉴가 많지 않으나 재료가 남아있는것으로 통일. 애들이 무엇보다 맛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전 이런 전문점 가도 주메뉴만 먹지, 샐러드 손도 안대는데.. 글쎄! 여긴! 샐러드 완전 👍. 딸꺼까지 제가 먹었어요 ㅎㅎㅎ
나오는 길에 맛있었다고 꼭 말씀드리고 인사하며 나왔습니다.
PS...샐러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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