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네김밥집 — Restaurant in Pyeongtaek-si

This place is surprisingly delicious. like the kimbop doesn't look fancy at all, and looks like it should be boring, but I was very impressed with how...

깊은 밤인데도 잠이 오지 않아서 달려서 왔네요 날이 선선해졌습니다 ㅎㅎㅎ

여긴 포장만하는곳이라 현장에시 먹을 수 없습니다

혹시나 코로나 휴가등 영업을 안할까봐 전화드렸는데 " 오늘영업하시나요?" " 에.. " 무뚝뚝뚝.. ㅎㅎ 바쁘셔서 그런갑다 했네요

도착해서 김밥 주문하고 포장하는거 봤는데 전부 어르신들이 계시더군요 전화받으신분은 무뚝뚝 스탈~ " 에.. 왜? " 이런..

차에서 김밥 한개 뚝딱하고 지인들 줄꺼 챙겨두고 ㅎㅎㅎ 이제 회사로

평일 04시~ 20시 토.일 02시~ 20시 입니다

가격은 직접 확인하세요

맛은... 꼬마 김밥입니다 ㅋㅋㅋㅋ

첨부.. 지인들은 전부 맛있다고...

한번 맛보면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중독성이 있는 집. 25년째 가는 집으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함. 재료는 특별하지 않지만, 같은 재료로 흉내내도 맛이 다름. 김과 참기름 등을 고정적으로 거래하는 곳이 있는 것같으며, 여름철에만 상하는 재료 때문에 내용물이 조금 바뀜. 들리는 얘기론 김밥을 말던 직원들이 비법을 알고 독립하지만, 대부분 재료비 감당이 안되어 가게 접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