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니 죄다 새우굽는지 연기가 자욱... 물회는 시원하게 맛있음. 소스가 매콤달달한편. 야채 회 신선. 전어구이 7~10월 되있어서 주문하려했는데 어째선지 주문불가. 뚝배기는 걍 전복,가리비,새우,전복 된장찌개(국?) 다만 국물 따끈한게 물회먹고 서늘한 속 데워주기 좋았음. 새우구이는 안먹어봤는데 칠리새우 껍질 벗겨 튀김옷입혀 잘 튀겨져와서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씹어먹음 소스랑 양파는 평범하나 튀김이 잘되서 존맛. 새우구이 맛있을것 같음. 가게가 큰편은 아니고 밑반찬도 소박한편이고(구운계란,톳?,샐러드에 김치?) 가게 규모가 간단하게 적당히 먹고 가기 적당해서 손님 귀하게 대접하거나 저녁 만찬으로 가기는 애매함. 바쁘게 후루룩 먹고 가기 최적화인듯 바빠서 그런지 서빙쪽도 말이...
Read more저는 아직도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삼천포에서 일끝내고 늦은점심에 배고파서 들어갔는데 1인분은 안된다고해서 2인분 시킨다니까 제 작업복차림보고 한여름인데 그러면 밖에서 먹으면 안되냐고 했던 기억.. 결국 저는 안먹고 돌아섰죠.. 진짜 얼마나 손님 알기를 우습게 알던지..나오면서 속으로 언젠가 망하길 바라면서 나왔네요. 작업복이 엄청 더럽거나 그랬던 것도 아닌데.. 이 일이 있기 전 몇번가서 먹었지만 그 이후로 단 한번을 안갔습니다....
Read more10월21일 방문 7명 방문에 바가지 왕창쓰고 나온집.회는 싯가15만원 이라는데 양식광어 쥐치 돌돔 이 나왔는데 돌돔은 수족관에 오래있어 흙맛이 났어요.예전 이마트에서 사온 돔이 흙맛이나서 반품한 기억이 있어 기분 별로 였는데 영수증보면 저 두접시가 15만원 값어치가 없어보여 화가 납니다.진심 일식집에서 오마카세 라도 먹었음 이렇게 화가 안날텐데 너무 화가나서 리뷰 안적을수가 없네요.모임의 동창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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