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SitemapExplore
logo
Find Things to DoFind The Best Restaurants

Hajuog — Restaurant in Sacheon-si

Name
Hajuog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Nearby restaurants
매운춘천닭갈비
50-7 Gokseong 2-gil, Sanam-myeon, Sache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영덕물회
Sacheon, South Korea
사천진짜순대
125번지 Saju-ri, Sacheon-eup, Sache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홍콩반점 사천사남점
14 Jodong-gil, Sanam-myeon, Sache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Solgadeun
5-1 Wolseong-ri, Sanam-myeon, Sache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Solgogae pork & duck
175 Ballyong 1-gil, Jeongdong-myeon, Sache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강릉교동짬뽕
Sacheon, South Korea
Nearby hotels
Related posts
Keywords
Hajuog tourism.Hajuog hotels.Hajuog bed and breakfast. flights to Hajuog.Hajuog attractions.Hajuog restaurants.Hajuog travel.Hajuog travel guide.Hajuog travel blog.Hajuog pictures.Hajuog photos.Hajuog travel tips.Hajuog maps.Hajuog things to do.
Hajuog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Hajuog
South KoreaSouth GyeongsangSacheon-siHajuog

Basic Info

Hajuog

8-11 Hadong-gil, Sanam-myeon, Sache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4.1(1.6K)
Save
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 restaurants: 매운춘천닭갈비, 영덕물회, 사천진짜순대, 홍콩반점 사천사남점, Solgadeun, Solgogae pork & duck, 강릉교동짬뽕
logoLearn more insights from Wanderboat AI.
Phone
+82 55-853-9005

Plan your stay

hotel
Pet-friendly Hotels in Sache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Affordable Hotels in Sache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The Coolest Hotels You Haven't Heard Of (Yet)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Trending Stays Worth the Hype in Sache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Reviews

Nearby restaurants of Hajuog

매운춘천닭갈비

영덕물회

사천진짜순대

홍콩반점 사천사남점

Solgadeun

Solgogae pork & duck

강릉교동짬뽕

매운춘천닭갈비

매운춘천닭갈비

4.4

(157)

Click for details
영덕물회

영덕물회

3.9

(184)

Click for details
사천진짜순대

사천진짜순대

4.1

(142)

Click for details
홍콩반점 사천사남점

홍콩반점 사천사남점

3.8

(8)

Click for details
Get the Appoverlay
Get the AppOne tap to find yournext favorite spots!
Wanderboat LogoWanderboat

Your everyday Al companion for getaway ideas

CompanyAbout Us
InformationAI Trip PlannerSitemap
SocialXInstagramTiktokLinkedin
LegalTerms of ServicePrivacy Policy

Get the app

© 2025 Wanderboat. All rights reserved.
logo

Reviews of Hajuog

4.1
(1,628)
avatar
4.0
9y

2018년 리뷰

하연옥... 우리나라에 3대 냉면이 있다죠. 함흥, 평양, 진주 냉면... 이렇게가 3대 냉면이라 불리웁니다. 진주냉면의 특징이 해산물로 육수를 내는 것이 다른 냉면과 다른 점 입니다. 본점은 진주에 있으며 사천에 있는 곳은 형제들이 운영하는 분점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육수는 형제 중 한명이 따로 만들어 하연옥 3개점(진주본점, 초전점, 사천점)에 공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맛은 해물맛(쇠맛도 납니다.)이 나는 좀 짠 듯한 맛이 나는 독특한 육수 입니다. 사천 재건냉면과는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진주냉면의 특징인 육전이 고명으로 올려진다는 것... 다른 냉면과 다른 점 중 하나 입니다. 육수와 육전...

여기 사천점은 원래 위치가 이곳이 아니었고 사천 삼성아파트 가기전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이곳으로 이사한지는 얼마되지 않았네요.

여기 사천점은 다른 하연옥과 다른 점이 식전에 샐러드를 줍니다. 유자 소스가 뿌려진 셀러드... 새큼달큼 합니다. ^^ 그리고 육전을 시키면 국(육개장)을 줍니다. 진주본점과 진주 초전점과는 다른 서비스라고 해야할까요? 운영하는 형제가 달라서 그런지 이곳이 서비스 마인드는 좀 더 좋은 듯합니다.

2019년 03월 11일 추가 냉면 가격은 물냉은 9,000원, 비빔냉면은 9,500원 입니다. 아이와 함께가니 왕만두 두 개를 서비스로 주시네요 ^^ 거기다 미란다 파인도 ^^ 하연옥 중 사천점이 제일 서비스가 좋은 듯합니다. 아~ 그리고 진주시내 중심에 하연옥 분점이 또 오픈했습니다. 기존 인테리어랑은 전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2021년 07월 21일 추가 코로나19로 인하여 포장 주문을 하였습니다. 포장이 정말 알찹니다. 식당에서 먹는 것과 별 다를 것없이 챙겨 주십니다. 만두 2개!!, 유자소스 셀러드도 포장하여 주십니다. 포장용기가 많아서 인지 포장비용 1,000원 추가 됩니다.^^

※ 참고로 진주냉면은 예전의 것을 완벽히 재현한 것은 아닙니다. 진주냉면의 명맥이 끊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1966년경) 불과 20년전까지만해도 이런 냉면집 없었습니다.

지금 드시는 진주냉면은 2000년에 한국전통음식문화연구원에서 문헌과 구전을 고증하고 사람도 찾고해서 진주냉면 재현작업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때 고증작업을 한 냉면을 보면 신김치(백김치 또는 일반김치)에 해물육수와 장국의 배합비 등을 정리하여 내어 놓은 것입니다. 그뒤 이 고증한 냉면의 조리법을 서부시장에 부산냉면이란 상호로 냉면을 팔던 황덕이 할머니에게 전수 되었고, 상호는 진주냉면을 팔기에 부산냉면에서 으로 바꾸게 됩니다. 이후 위에서 말씀드린 형제중 막내 딸이 물려 받게 되고 이분의 이름인 '하연옥'으로 상호를 바꾸게 됩니다. 진주본점, 초전점, 사천점 모두 하연옥을 사용하다가... 사천점은 이곳 사장님의 이름으로 바꾸어 '하주옥'이 되고.. 아드님이 물려받은 곳은 며느리의 성함을 따 '박군자 진주냉면'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식당의 역사가 1945년 1대 故 허거홍 사장님께서 진주중앙시장에서 부산식육식당으로 시작하셨고, 진주냉면의 명맥을 이은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 과정을 거쳐 받게 된 2000년대 들어서 입니다. 상표권 등록도 진주냉면에서 하연옥으로 바꾼시기가 불과 2011년 정도 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주에 있는 진주냉면가게들은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만들어져 판매하고 있는 겁니다. 거기다 허영만화백의 에서 다루어 지며 뜬것도 있습니다. 스토리가 가미된 이야기에 너무 혹해 하지는 마시기...

   Read more
avatar
2.0
7y

You want to try cold noodle, it is worth to visit, but do not expect very satisfation from here. Price high and very crowded. Specially there is no place to avoid heat, my nephew 2 year old wait under the sun almost 30 min, no way to go here even if...

   Read more
avatar
5.0
4y

This place is a must-go when you visit the Southern part of the peninsula. Jinju Naengmyun has sliced beef pancake toppings on the bowl and the owner is lavish a variety of side dishes on customers. It's worth waiting...

   Read more
Page 1 of 7
Previous
Next

Posts

김성현김성현
2018년 리뷰 하연옥... 우리나라에 3대 냉면이 있다죠. 함흥, 평양, 진주 냉면... 이렇게가 3대 냉면이라 불리웁니다. 진주냉면의 특징이 해산물로 육수를 내는 것이 다른 냉면과 다른 점 입니다. 본점은 진주에 있으며 사천에 있는 곳은 형제들이 운영하는 분점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육수는 형제 중 한명이 따로 만들어 하연옥 3개점(진주본점, 초전점, 사천점)에 공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맛은 해물맛(쇠맛도 납니다.)이 나는 좀 짠 듯한 맛이 나는 독특한 육수 입니다. 사천 재건냉면과는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진주냉면의 특징인 육전이 고명으로 올려진다는 것... 다른 냉면과 다른 점 중 하나 입니다. 육수와 육전... 여기 사천점은 원래 위치가 이곳이 아니었고 사천 삼성아파트 가기전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이곳으로 이사한지는 얼마되지 않았네요. 여기 사천점은 다른 하연옥과 다른 점이 식전에 샐러드를 줍니다. 유자 소스가 뿌려진 셀러드... 새큼달큼 합니다. ^^ 그리고 육전을 시키면 국(육개장)을 줍니다. 진주본점과 진주 초전점과는 다른 서비스라고 해야할까요? 운영하는 형제가 달라서 그런지 이곳이 서비스 마인드는 좀 더 좋은 듯합니다. 2019년 03월 11일 추가 냉면 가격은 물냉은 9,000원, 비빔냉면은 9,500원 입니다. 아이와 함께가니 왕만두 두 개를 서비스로 주시네요 ^^ 거기다 미란다 파인도 ^^ 하연옥 중 사천점이 제일 서비스가 좋은 듯합니다. 아~ 그리고 진주시내 중심에 하연옥 분점이 또 오픈했습니다. 기존 인테리어랑은 전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2021년 07월 21일 추가 코로나19로 인하여 포장 주문을 하였습니다. 포장이 정말 알찹니다. 식당에서 먹는 것과 별 다를 것없이 챙겨 주십니다. 만두 2개!!, 유자소스 셀러드도 포장하여 주십니다. 포장용기가 많아서 인지 포장비용 1,000원 추가 됩니다.^^ ※ 참고로 진주냉면은 예전의 것을 완벽히 재현한 것은 아닙니다. 진주냉면의 명맥이 끊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1966년경) 불과 20년전까지만해도 이런 냉면집 없었습니다. 지금 드시는 진주냉면은 2000년에 한국전통음식문화연구원에서 문헌과 구전을 고증하고 사람도 찾고해서 진주냉면 재현작업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때 고증작업을 한 냉면을 보면 신김치(백김치 또는 일반김치)에 해물육수와 장국의 배합비 등을 정리하여 내어 놓은 것입니다. 그뒤 이 고증한 냉면의 조리법을 서부시장에 부산냉면이란 상호로 냉면을 팔던 황덕이 할머니에게 전수 되었고, 상호는 진주냉면을 팔기에 부산냉면에서 <진주냉면>으로 바꾸게 됩니다. 이후 위에서 말씀드린 형제중 막내 딸이 물려 받게 되고 이분의 이름인 '하연옥'으로 상호를 바꾸게 됩니다. 진주본점, 초전점, 사천점 모두 하연옥을 사용하다가... 사천점은 이곳 사장님의 이름으로 바꾸어 '하주옥'이 되고.. 아드님이 물려받은 곳은 며느리의 성함을 따 '박군자 진주냉면'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식당의 역사가 1945년 1대 故 허거홍 사장님께서 진주중앙시장에서 부산식육식당으로 시작하셨고, 진주냉면의 명맥을 이은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 과정을 거쳐 받게 된 2000년대 들어서 입니다. 상표권 등록도 진주냉면에서 하연옥으로 바꾼시기가 불과 2011년 정도 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주에 있는 진주냉면가게들은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만들어져 판매하고 있는 겁니다. 거기다 허영만화백의 <식객>에서 다루어 지며 뜬것도 있습니다. 스토리가 가미된 이야기에 너무 혹해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맛으로 즐겨주세요.~
namsu Kimnamsu Kim
남해 시댁 방문하고 부산 오는 길에 몇차례 방문한 냉면가게. 대기자들이 많아 차에서 내려 가게 앞으로. 남자 한분이 번호표 하나와 주문서 한장을 주시며 20분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차로 돌아와 보니 주차장이 엄청 넓어졌어요. 차에 있다가 20분쯤 지나 나오니까 우리 번호를 부르더라구요. 주문서랑 번호표를 건네고 자리에 앉았어요. 기본찬이 차려졌어요. 샐러드에는 유자청이 들어간 소스로 입이 상큼했구요, 왕만두 두개와 육수가 주전자에 나왔는데 컵이 하나만. 우리가 주문한 건 물비빔냉면 하나, 물냉면하나. 물냉면에는 육수가 없다네요. 저는 매번 비빔냉면이었는데 오늘은 물냉면이 댕기더라구요. 근데 냉면위에 육전은 좀 질겼어요. 육전을 보니 살코기 부위도 아니가 아닌 씹기 힘든 부위로 육전을 만들어 먹기 힘들었어요. 면은 제주도에서 재배한 흑메밀(쓴메밀)로 만든다고 쓰여져 있고 소면보다는 중면에 가까운 면으로 다른 냉면가게의 면과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질기진 않지만 댕글하네요. 육수가 슴슴하니 맛있었어요. 나온 음식을 모두 먹고 나니 배가 빵빵! 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담엔 육호비빔밥을 먹어 보고 싶네요.
류서목 (Always Smile)류서목 (Always Smile)
칭구가 냉면집을해서 냉면의 기본을 물냉으로 생각하고 시켰는데~~내취향은 아닌듯~~조금 아쉽고 오히려 육회비빔밥이 정말 맛깔나게 맛있었어요. 맡반찬도 버섯은 짭고 다른것은 싱거운것도 있고 소고기선지국은 후추가 많이 들어가 걍~그저글코. 웨이팅이 왜일케 긴지 이유를 잘 모르겄는디^^ A friend of mine started a naengmyeon restaurant, and I thought that the basic naengmyeon was water naengmyeon and ordered it ~~ I don't think it's my taste ~~ It's a little disappointing On the contrary, the beef bibimbap was really tasty. As for the side dishes, mushrooms are salty and others are bland, and the beef seonji soup contains a lot of pepper. I don't know why the wait is so long ^^
See more posts
See more posts
hotel
Find your stay

Pet-friendly Hotels in Sache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2018년 리뷰 하연옥... 우리나라에 3대 냉면이 있다죠. 함흥, 평양, 진주 냉면... 이렇게가 3대 냉면이라 불리웁니다. 진주냉면의 특징이 해산물로 육수를 내는 것이 다른 냉면과 다른 점 입니다. 본점은 진주에 있으며 사천에 있는 곳은 형제들이 운영하는 분점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육수는 형제 중 한명이 따로 만들어 하연옥 3개점(진주본점, 초전점, 사천점)에 공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맛은 해물맛(쇠맛도 납니다.)이 나는 좀 짠 듯한 맛이 나는 독특한 육수 입니다. 사천 재건냉면과는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진주냉면의 특징인 육전이 고명으로 올려진다는 것... 다른 냉면과 다른 점 중 하나 입니다. 육수와 육전... 여기 사천점은 원래 위치가 이곳이 아니었고 사천 삼성아파트 가기전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이곳으로 이사한지는 얼마되지 않았네요. 여기 사천점은 다른 하연옥과 다른 점이 식전에 샐러드를 줍니다. 유자 소스가 뿌려진 셀러드... 새큼달큼 합니다. ^^ 그리고 육전을 시키면 국(육개장)을 줍니다. 진주본점과 진주 초전점과는 다른 서비스라고 해야할까요? 운영하는 형제가 달라서 그런지 이곳이 서비스 마인드는 좀 더 좋은 듯합니다. 2019년 03월 11일 추가 냉면 가격은 물냉은 9,000원, 비빔냉면은 9,500원 입니다. 아이와 함께가니 왕만두 두 개를 서비스로 주시네요 ^^ 거기다 미란다 파인도 ^^ 하연옥 중 사천점이 제일 서비스가 좋은 듯합니다. 아~ 그리고 진주시내 중심에 하연옥 분점이 또 오픈했습니다. 기존 인테리어랑은 전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2021년 07월 21일 추가 코로나19로 인하여 포장 주문을 하였습니다. 포장이 정말 알찹니다. 식당에서 먹는 것과 별 다를 것없이 챙겨 주십니다. 만두 2개!!, 유자소스 셀러드도 포장하여 주십니다. 포장용기가 많아서 인지 포장비용 1,000원 추가 됩니다.^^ ※ 참고로 진주냉면은 예전의 것을 완벽히 재현한 것은 아닙니다. 진주냉면의 명맥이 끊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1966년경) 불과 20년전까지만해도 이런 냉면집 없었습니다. 지금 드시는 진주냉면은 2000년에 한국전통음식문화연구원에서 문헌과 구전을 고증하고 사람도 찾고해서 진주냉면 재현작업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때 고증작업을 한 냉면을 보면 신김치(백김치 또는 일반김치)에 해물육수와 장국의 배합비 등을 정리하여 내어 놓은 것입니다. 그뒤 이 고증한 냉면의 조리법을 서부시장에 부산냉면이란 상호로 냉면을 팔던 황덕이 할머니에게 전수 되었고, 상호는 진주냉면을 팔기에 부산냉면에서 <진주냉면>으로 바꾸게 됩니다. 이후 위에서 말씀드린 형제중 막내 딸이 물려 받게 되고 이분의 이름인 '하연옥'으로 상호를 바꾸게 됩니다. 진주본점, 초전점, 사천점 모두 하연옥을 사용하다가... 사천점은 이곳 사장님의 이름으로 바꾸어 '하주옥'이 되고.. 아드님이 물려받은 곳은 며느리의 성함을 따 '박군자 진주냉면'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식당의 역사가 1945년 1대 故 허거홍 사장님께서 진주중앙시장에서 부산식육식당으로 시작하셨고, 진주냉면의 명맥을 이은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 과정을 거쳐 받게 된 2000년대 들어서 입니다. 상표권 등록도 진주냉면에서 하연옥으로 바꾼시기가 불과 2011년 정도 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주에 있는 진주냉면가게들은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만들어져 판매하고 있는 겁니다. 거기다 허영만화백의 <식객>에서 다루어 지며 뜬것도 있습니다. 스토리가 가미된 이야기에 너무 혹해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맛으로 즐겨주세요.~
김성현

김성현

hotel
Find your stay

Affordable Hotels in Sache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Get the Appoverlay
Get the AppOne tap to find yournext favorite spots!
남해 시댁 방문하고 부산 오는 길에 몇차례 방문한 냉면가게. 대기자들이 많아 차에서 내려 가게 앞으로. 남자 한분이 번호표 하나와 주문서 한장을 주시며 20분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차로 돌아와 보니 주차장이 엄청 넓어졌어요. 차에 있다가 20분쯤 지나 나오니까 우리 번호를 부르더라구요. 주문서랑 번호표를 건네고 자리에 앉았어요. 기본찬이 차려졌어요. 샐러드에는 유자청이 들어간 소스로 입이 상큼했구요, 왕만두 두개와 육수가 주전자에 나왔는데 컵이 하나만. 우리가 주문한 건 물비빔냉면 하나, 물냉면하나. 물냉면에는 육수가 없다네요. 저는 매번 비빔냉면이었는데 오늘은 물냉면이 댕기더라구요. 근데 냉면위에 육전은 좀 질겼어요. 육전을 보니 살코기 부위도 아니가 아닌 씹기 힘든 부위로 육전을 만들어 먹기 힘들었어요. 면은 제주도에서 재배한 흑메밀(쓴메밀)로 만든다고 쓰여져 있고 소면보다는 중면에 가까운 면으로 다른 냉면가게의 면과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질기진 않지만 댕글하네요. 육수가 슴슴하니 맛있었어요. 나온 음식을 모두 먹고 나니 배가 빵빵! 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담엔 육호비빔밥을 먹어 보고 싶네요.
namsu Kim

namsu Kim

hotel
Find your stay

The Coolest Hotels You Haven't Heard Of (Yet)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Find your stay

Trending Stays Worth the Hype in Sache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칭구가 냉면집을해서 냉면의 기본을 물냉으로 생각하고 시켰는데~~내취향은 아닌듯~~조금 아쉽고 오히려 육회비빔밥이 정말 맛깔나게 맛있었어요. 맡반찬도 버섯은 짭고 다른것은 싱거운것도 있고 소고기선지국은 후추가 많이 들어가 걍~그저글코. 웨이팅이 왜일케 긴지 이유를 잘 모르겄는디^^ A friend of mine started a naengmyeon restaurant, and I thought that the basic naengmyeon was water naengmyeon and ordered it ~~ I don't think it's my taste ~~ It's a little disappointing On the contrary, the beef bibimbap was really tasty. As for the side dishes, mushrooms are salty and others are bland, and the beef seonji soup contains a lot of pepper. I don't know why the wait is so long ^^
류서목 (Always Smile)

류서목 (Always Smile)

See more posts
See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