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의 삼합 스시&샤브로 식사했습니다. 찬이 다양해서 이것저것 맛보다 보니 금방 배가 찹니다. 그래서 정작 스시와 샤브샤브를 먹을 땐 배가 좀 부릅니다. 연어, 초새우, 광어 세가지의 정말 기본인 스시가 나오고 연어는 조금 비립니다. 광어는 질겼고 초새우가 그나마 나았습니다. 샤브샤브는 산낙지와 살아있는 싱싱한 전복을 줍니다. 제일 맛있었고 신선했습니다. 소고기는 냉동이었고 몇점 되지 않았습니다. 샤브샤브 육수는 괜찮았고 야채는 조금 부족하게 줍니다. 추가할 땐 오천원의 추가금이 있습니다. 식사하는 룸은 다다미 테이블로 편하기도했고 주변의 높은 건물이 없어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속 시원한 뷰와 깔끔한 매장이 괜찮았습니다. 밑반찬은 다양하고 구성이 좋지만 대체적으로 조금 간이 센 편입니다. 주차가 편리하고 1층에 편의점이 있어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맛은 조금 아쉬웠지만 근처에서 이용하기에는 깔끔하고 무난한 편입니다. 메인디쉬를 조금 더 보완하면...
Read more예전부터 맛있고 코스 잘 나왔는데 가게 이전하나서도 다양하면서 맛나고 분위기도 더...
Read more가격값못하고 고급음식점이라면서 교육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