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이렇게 기다려 본 적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줄도 서지 않고 바로 착석 했지만. 착석하고 1시간 가량 기다린 것 같다. 앞에 가족은 얼마나 기다렸는지 버스시간이 다되서 나갔다.. 다른 분들은 소주를 시켰던데 소주 한병이 비워져 있고 안주는 없었다. 맛: 탕수육 괜찮다. 소스가 밍밍한데 진짜 단짠 진한 소스에 탕수육 찍어 먹던게 바보 같은 행동이였구나 싶었지만 살작 간을 더 줘도 되지 않을가..? 그리고 간짜장은 일반 간짜장 이였지만, 간짜장은 다른 맛집가서 드세여. 그냥 먹을만...
Read more탕수육의 달인으로 탕수육을 먹기 위해 점심때 들렀는데 배달주문이 바쁘단 이유로 홀 손님으로 방문한 고객은 뒷전입니다. 메뉴판 없이 벽에 걸린 커다란 머뉴판으로 작은 쪽지 들고와서 여기저기 여러 테이블 메뉴를 한번에 받아적으시는데 첫서빙인 물조차도 한참 기다리다 셀프로 가져다 마셨어요. 모든 메뉴 맛있다지만 아닙니다. 평균 어딜가도 먹을법한 맛입니다. 탕수육은 다른곳보다 평균이상이니...
Read more탕수육(중), 간짜장 먹음. 삼척에서 유명한 옛날 시내나 읍내에 있을법한 인테리어의 중국집.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는 새콤함이 없고 단맛 스타일이며, 간짜장 또한 캐러멜색소등으로 과한 단맛을 내지 않은 옛날 스타일임.
개인적으로 참 맛있게 먹었으며, 재방문의사 있음. 하지만 초5 어린이 입맛에는 많이 달지않아 맛있지는 않았던 모양임. 그래서 별4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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