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saison — Restaurant in Sejong

Found plastic in my friend's lamb steak sauce. Thank goodness she hadn't swallowed it up. Though it was replaced, we were dismayed that the chef hadn't informed us ahead that he was gonna make some changes with the sauce since he couldn't use the original one.

We were served with the same lamb shank with a bland sauce on it. The second dish tasted totally different which didn't appeal to my friend's taste. We hoped the chef had the courtesy to ask firsthand whether my friend would prefer another dish since he wouldn't be able to come up with the same dish that was previously ordered.

When we brought this matter to the chef's attention, he was quick to make excuses for his inappropriate choice. His attitude was too off and...

What is good about this place? The view is great, the food tastes good, sometimes like authentic French food, and the price is very reasonable. The waiters and waitresses are professional and helpful provided you speak Korean. Do not mind the crocs they are wearing, it's part...

음식 맛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맛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서비스는 서빙하며 음식에 관해 설명은 없고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은 보통입니다. 그런데 물 재활용이라는 충격적인 장면을 봤네요. 식사 중 보니 다른 테이블에 나간 물병(레몬이랑 허브가 들어간 물)을 회수해서 물병의 물을 큰 통에 모아 담더라고요 그냥 모아서 버리는 건가 생각했는데 모아담은 물을 다시 냉장고에 넣어 재사용하는듯한 모습이 충격적입니다. 물병에 뚜껑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식사 중 대화하는 손님들 테이블에 위에 있던 뚜껑도 없이 입구가큰 물병에 담긴 물을 모아서 재활용하는 건 충격입니다. 물이 비싼 것도 아니고 아니면 허브랑 레몬 조각이 아까워서 그런 건지 물 재활용은 처음 보네요. 그리고 스테이크 익힘 정도도 묻지 않아 나중에 스테이크 서빙되었는데 너무 익지 않아 먹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일반 사무실에 오픈키친만들고 창가에 커튼만달린 느낌이라 너무 어수선하고 삭막합니다. 그리고 좁은공간에 테이블을 너무 넣어서 테이블 간격도 너무 좁습니다. 맛에 비해 가격은 괜찮지만 가게 인테리어에 생각하면 너무 비하면 비쌉니다. 그리고 물도 재활용하는 모습에 신뢰가 확 떨어져서 다른 음식재료...